고민상담
친구가 없는데 고등학교 수학여행 가지 말까요
09년생 고1인데 2학년때 수학여행 참가 여부를 지금 조사해요… 그냥 가지 말까요? ㅠㅠㅠ 방 정하는 것부터 고역이고 밥 먹을 때도 친한 애들끼리 앉을텐데 300명 중에서 저 혼자 다니면 현타 개오질 것 같은데요…
수학여행 안 가면 뭐하나요? 자습한다는데 반에서 혼자 뭐할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억지로 가서 며칠 내내 불편함을 버티는 선택이 꼭 맞는 건 아닙니다.
안 가면 학교에서 자습이나 대체활동을 하고 보통 조용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지금 마음 상태를 기준으로 어느 쪽이 덜 힘든지를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학여행 참여 여부가 고등학교 생활의 성패를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친구가 없으면 고민이 될거같아요. 그래도 수학여행은 학생때 아니면 갈수없는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혼자서도 잘 다녀오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물론 쉽지않겠지만요. 힘드시면 안 가시는것도 방법이지만 학교에 나가서도 혼자있는거라서 둘다 혼자 있는거라면 놀러가서 혼자 즐기는건 어떨까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수학여행을 안 가면
교실에 남아 독서를 하거나, 자율학습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수학여행을 다 가는데 혼자 교실에 덩그러니 남는 것도 그 또한 힘듦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누리는 것이 좋아요.
고등학교 수학여행은 될 수 있으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학여행이 재밌든 재미가 없든 평생에 기억될 가장 큰 여행중 하나입니다. 수학여행이 재미가 없을 가능성보다 재미가 있을 가능성이 훨씬 클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인데 친구가 없어서 수학여행을 갈까 고민이시군요. 일부러다가갈 필요는 없겠지만 가서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좀더 친해지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너무힘들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조별행사 단체등으로 충분히 어울릴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휴..왜 그리 끼리끼리일까요...
그래도 내년이라.. 글쓴님도 단짝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가실 수 있다면. 가셨으면 좋겠어요.
학생일 땐 친구의 비중이 높지만 커서는 그렇지도 않아요.
남보다 자신의 추억을 위해서 가보시는 건 어때요?
수학여행 혼자여서 고민 되겠는데요 요즘에 혼자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혼자
밥 먹고 방배정 받다보면
같이 밥먹을 친구 만나지
않을까요 그럴것 같은데요
선생님께 질문드려 보세요
혹시 수학여행 안가는친구 있냐고요 안가는 친구 있으면
그친구와 같이 안가도
되겠네요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친구 없이 수학여행을 가는 것도, 학교에 혼자 남는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일 거예요. 어떤 선택이든 본인의 마음이 가장 편하고 후회 없을 방향으로 결정하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도 '나만의 소중한 시간'으로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거예요.
방 정하는 것도 고역이고, 밥 혼자 먹으면 진짜 외로울 것 같고… 그냥 안 가는 게 속 편할까 싶은 생각 들 만도 하네요
근데 말이죠, 수학여행은 분명 힘든 순간도 있지만, 정말 생각지 못한 의외의 재미나 기억들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꼭친구들과 막 어울리지 않더라도, 혼자 조용히 풍경을 보거나, 평소에는 경험하지 못할 다른 지역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간다면:
방 문제는 친한 애들이 없어도, 혹시 방 배정이 아예 랜덤이거나, 선생님께 혹시 혼자 다니는 친구들끼리 배정받을 수 있는지 살짝 여쭤볼 수도 있어요.
오히려 부담 없이 새로운 친구를 만들 기회가 될 수도 있고요
밥 먹을 때야 처음엔 좀 힘들겠지만, 정 안되면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혼자 조용히 먹거나, 아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한두 명 옆에 앉아서 말 한번 건네보는 것도 방법이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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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영행이라는 학교 벗어나서 낯선 곳 가는 재미와 사진도 찍고, 기념품 구경도 하고 혼자만의 여유를 보낼수도 있어요
가지 말아야 할 명확한 이유 (경제적인 문제, 건강 문제 등)가 아니라 단순히 '현타 올까 봐' 라면, 혹시 모를 재미와 추억들을 놓치기엔 조금 아깝지 않을까 싶네요
아 수학 여행 안가면 요즘 자습 하나봐요?
몇해전만해도 타당한 이유가 없을시 결석 처리 했거든요.
자습이라면 말그대로 방과후 수업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가 없지만 이럴수록 더 무리에 붙어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고, 좋은 추억이 생길수도 있잖아요 조금 편하게 마음 먹으시길 바래요. 의도치않게 좋은 친구가 생길수도있으니 가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