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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

일부러 늦게 오는 직원 어떻게 할까요?

이제 나이도 퇴직하기 얼마 안남은 나이입니다. 그런데 이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출근시간이 9시라면 일부러 11시쯤에 옵니다.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 싶은데.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진다고 하면서 늦게 오는데 이거 그냥 신고 하는게 좋을까요? 어차피 얼마 남지도 않는거 눈을 감아줘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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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Fravend
    Fravend

    버릇을 고쳐 주시고 퇴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질문자님 말을 안듣는다면 상사나 관리자에게 이야기를해서

    항상 늦게온다고 말씀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출근 체크를 하지 않는 회사인가요?

    요즘 중소기업도 다 지문 찍는걸로 근태확인을 하거든요

  • 그건 눈감아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퇴직을 앞둔 사람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건 무시하는거나 다름없거든요

    일단은 뭐라고 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 퇴직이 얼마 남지 않더라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고 퇴직해야죠. 직장에서도 '곧 나갈 사람'이라고 인식해서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것 같군요.

  • 사람은 끝까지 잘해야 미덕이 있는 것인데요.

    행동이 많이 아쉽습니다.

    아마 회사 차원에서 경고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 일부러 늦게오는 직원은 지각으로 생각하시고 월급에서 차가한다고 얘기하시고 그래도 늦게오면 근무태만으로 사직서를 받으시거나 경의서 같은것을 받으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도, 규칙은 지켜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우선 그 직원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상황을 이해하고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회사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어요. 모든 직원에게 공정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