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늦게 오는 직원 어떻게 할까요?
이제 나이도 퇴직하기 얼마 안남은 나이입니다. 그런데 이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잖아요. 출근시간이 9시라면 일부러 11시쯤에 옵니다. 이건 너무 한 거 아닌가 싶은데.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진다고 하면서 늦게 오는데 이거 그냥 신고 하는게 좋을까요? 어차피 얼마 남지도 않는거 눈을 감아줘야하나요?
버릇을 고쳐 주시고 퇴직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질문자님 말을 안듣는다면 상사나 관리자에게 이야기를해서
항상 늦게온다고 말씀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출근 체크를 하지 않는 회사인가요?
요즘 중소기업도 다 지문 찍는걸로 근태확인을 하거든요
그건 눈감아줄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퇴직을 앞둔 사람에게 그런 행동을 하는건 무시하는거나 다름없거든요
일단은 뭐라고 하시는게 맞다고봅니다
퇴직이 얼마 남지 않더라도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고 퇴직해야죠. 직장에서도 '곧 나갈 사람'이라고 인식해서 제재를 가하지 않는 것 같군요.
사람은 끝까지 잘해야 미덕이 있는 것인데요.
행동이 많이 아쉽습니다.
아마 회사 차원에서 경고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일부러 늦게오는 직원은 지각으로 생각하시고 월급에서 차가한다고 얘기하시고 그래도 늦게오면 근무태만으로 사직서를 받으시거나 경의서 같은것을 받으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해도, 규칙은 지켜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우선 그 직원과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상황을 이해하고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만약 대화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회사 규정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어요. 모든 직원에게 공정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