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는 원래 당장 나가고 싶다고해서 나갈 수 없는건가요?
대략 인수인계 기간 봐서 다른 팀원들도 있고
또래 신입때문에 짜증나서 언제 나가고 싶다고 오늘 두번째 상급자와 면담하면서 또 말했는데.
지금은 내보내줄 수가 없다고 또래 신입을 내보내는 방향으로 생각하겠다던데요.
이미 정규직이라 못내보내는거 아는데 스트레스랑 업무부담 등으로 인수인계하고 나가겠다고 했지만 안받아들여진건 같은데요.
그냥 사직서내고 경력서 받을거 받고 나가도 될까요?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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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보통은 퇴사를 하게 되면 후임이 들어오고 인수인계가 마무리 될 때까지 근무 하는 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법적으로 그래야 하는 것도 아니고 당장 나가고 싶다면 나가셔도 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어지간하면 좋은 모습으로 마무리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회사에서 억지로 잡아두는 분위기라고 해도 퇴사는 자유입니다.
인수인계기간 정도만 해주시면 됩니디.
사람을 못 구하면 못 구하는대로 애초에 통보한 시기에 퇴사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우도아빠입니다.
법에는 한달전이라고 되있긴한데 일반적으로 인수인계만잘하면 문제없습니다 강제근로를 시킬수있는것도아니고 나가고싶을때 나간다고하면 웬만하면 조율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