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째 소화불량과 복부팽만인데 큰 병은 아니겠죠?
저는 올해 자취를 시작하면서 안좋은 식급관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 부터 6월 중순까지 맨날 먹자말자 바로 눕거나 자거나 하는등 몸에 안좋은 행동은 다 한거 같습니다. 자취를 시작하기 전에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어도 안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생활한건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6월 중순부터 수면패턴이 망가져서 수면제가 없으면 원하는 시간에 잡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항상 생활을 시작할 시간에 졸렸습니다. 수면제를 1알먹어도 잠이 안와 2알을 먹어서 잠이 들거나 들지 않을떄도 있고 막상 자도 2~3시간밖에 못잤습니다. (+ 그리고 가정사떄문에 6월~7월은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아침을 먹었는데 (밥은 한끼를 먹었지만 좀 과식을 했습니다. ) 그날따라 소화가 통 안됐습니다. 저는 그냥 대수럽지 않게 아 그냥 체했구나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게 하루 이틀 계속 가더니 일주일 동안 증상이 지속이 되어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았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언젠가는 괜찮아 지겠지 하고 방치를 하다가 최근에 좀 심각성을 꺠달아서 설마 내가 암이나 그런 큰 병에 걸렸나는 공포감 떄문에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는지 증상이 더 악화되는 느낌이 듭니다. 어떻게 해야 고칠수 있을까요? 설마 큰병은 아니겠죠?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두달째 소화불량과 복부팽만을 보인다면
반드시 검사를 진행해보길 권유드립니다.
내과 방문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증상만 가지고서는 무엇도 알 수 없습니다
확률의 문제입니다.
악성 질환이 상대적으로 확률이 낮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지 않다 하겠습니다
일단 큰 병인지 여부를 확인하시려면 검사를 해보세요 그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반면 증상을 호전시키려면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고치세요 이 또한 그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