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퇴직연금 투자 관련 질문있어요
현재 근로복지공단에서 퇴직연금을 확인해보니
올해 3월 17일에 천만원을 국민은행에 이자 1.78%로 들어가 있더라구요.
이걸 지금 저축은행으로 변경하면 5.9%던데, 지금 바로 갈아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내년 3월 17일에 이자 챙기고 나서 갈아타는게 이득일까요?
바로 갈아타는게 이득일거 같은데,
리스크가 현재 이자포기와 1년을 다시 더 기다려야 되는거 말곤 없는건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퇴직연금 인출은 하지 마시고, 그 계좌 내에서 운용해주셔야 퇴직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그 안에서의 상품 변경이라면 당연히 더 높은 이자율을 적용해주는 예금으로 갈아타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스크는 현재까지 가입한 상품의 이자 포기(*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되게 될 것입니다.), 신규 가입시 새롭게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 이 두 가지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는 금리가 계속 인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까지 유지하시고 내년에도 고금리로 예상되는 바,
만기 후 다시 가입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미래는 알 수 없기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