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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1.03.19
수유실에는 남자 출입금지 인가요??

대형 마트나 공공시설 등에 설치되어 있는 수유실은 남자는 출입 금지 인가요?? 출입 금지라는 안내 표지판이나 안내 문구는 없는 것 같던데요. 기사에서 남자가 수유실에 들어와서 불쾌 했다는 기사를 본것 같아서요. 법적으로 금지인 부분은 아닌거죠??

  • 말씀하신대로 따로 경고문구는 없습니다.

    즉 남성분이 들어가셔도 되는거죠.

    하지만 아무래도 안에 여성분들이 계신다면 불쾌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래도 여성분들이 불쾌한거지 들어오면 안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남성분이 수유실에 들어간다는 것에 대한 이상한 시선이 남아있는 거라서 어쩔 수 없네요..


  • 법적으로 금지되어있진 않습니다

    간혹 문앞에 남성분들은 들어오면 안된다는 표지판도있더군요 기사에 보니 수유실 구조적인문제로 남성 출입이 안되는곳도 있다고 합니다.

    저도 가끔 마트에서 애기엄마와 같이들어간적이있습니다.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상황에서 수유실 내부에 다른분이없는지 확인후 아내와 함께들어갔는데 저는 뭔가 불편한공간이라 느껴져 일찍나오게 되었어요

    수유실이란 공간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모두이용할수있는 공공의 공간이기에 부모 모두사용은 가능하지만 좁은 공간에 모르는 이성이 함께 있다는건 또다른 불편함을 줍니다. 휴게의 공간, 개인의 공간이 아니기에 다같이 능동적으로 배려하며 사용되어야할것 같아요


  • 수유실에 남자가 들어갈일이 뭐가 있을까요?

    남자가 애 수유할일도 없고요

    거기 들어가는 분들이 거의 다 애기엄마들인데

    애기들 기저귀 갈거나 애기들 수유하는곳인데

    남자분이 들어가서 할게 있을까요?

    기저귀 가는걸로 들어갈수있다해도..

    애기수유하는 애기엄마들 입장에서는 불쾌할꺼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저도 와이프랑 애들따라서 백화점등 수유실 많은 시설 많이 댕겨봤는데 굳이 출입 금지는 아닌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들어가서 애 기저귀 갈아입히고 밥맥이고 했거든요... 그리고 수유실에 남자 출입금지라는건 들어 본적 없는것 같네요. 만약 수유실 출입금지되면 좋아하실 남편분들은 많을거 같은데 아기엄마분들은 싫어하실거 같습니다 ^^;


  •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사항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의 인식이 그렇기 때문에 좋게 보진 않는 것 같아요.

    말그대로 수유실이라 거긴 많은 여성분들이 계실텐데 남성이 있으면 눈치가 보이고 불쾌함을 느낄거 같네요.

    여성전용주차장처럼 안내 문구가 없다면 수유실에 출입해도 괜찮다고 봅니다. 나쁜 의도로 가는 것이 아닌 필요로 해서 가기 때문에 눈치 볼 필요도 사실 없다고 봅니다.


  • 수유실은 여성분만들어갈수아있어요 그기서 예비 엄마들분들이 신생아를 젓을 물리거나 애기들 용변을 갈수있는곳으로 알고있어요

    제때는 없었는대 시대가 변한만큼 만이 바뀌었네요

    최소 4~5살까지만 들어갈수있는걸로만아는대요

    어린이혼자는 안되고부모와 같이 귀저귀나 수유 하는분들만 들어갈수있어요 왜냐면 다른 엄마들도 그공간에서 같이 수유할수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 법적으로 수유실이 출입금지는 아닙니다. 하지만 관념상 들어가지 않는 것이죠? 보통 산모들이 아기 수유시 챙겨야 할것들이 많아 남편이 같이들어가서 도와쥤으면 하는 부분은 이해를 하지만 다른 산모들이 불편하고 불쾌해하면 당연히 출입을 삼가해야겠죠 수유실은 개인적인공간이 아니라 다른사람들과 공유하는 시설이라 생각이 다른만큼 남자들은 밖에서 기다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L백화점 직영사원입니다.

    수유실 남자출입금지 조항은 없습니다.

    수유실내 별도의 실별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어 문제가 되지 않으나 혹시 모를 수유룸의 혼돈을 막기 위해 백화점의 경우 안내사원 배치로 혹시 모를 일에 대비는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가족전용 수유룸을 만드는 추세입니다.

    답변이 참고되셜길 빕니다


  • 제가 알기로는 남자는 출입금지고 최근에는 남성 전용 출입가능한 수유실이 꽤나 생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출입 금지라는 안내 표지판이나 아내문구가 달려 있을텐데요.

    없는 곳이 조금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수유라는 부분이 민감한 부분이니까요

    하지만 요새는 애기를 혼자만 키우진 않으니 남성 전용 수유실도 꽤나 생기는 거 같아요.


  • 법적인 제지나 금지는 없지만 상황을 고려하여 판단하셔야될 것 같네요 모유수유하시는 분이 가족이 아닌경우에는 그 상대방이 기분이나 심리상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려해보셔야될 것 같아요.

    정말 위급한 상황을 요하지않는다면 왠만하면 출입하지않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유실이 있는 건물에는 항상 건물관리원이나 매장 직원들이 있으니 도움받으시면 좋겠네요


  • 법적 근거는 없어요. 다만 요즘은 대형마트나 휴게소 등 공공장소에는 수유실이 아니라 유아 휴게실이라는 명칭으로 바뀌고 있고요. 이 말뜻은 아빠도 사용 가능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거죠. 실제로 수유 공간을 별도로 둬서 갑작스런운 만남(?)을 방지하도록 되어 있는 편이고요. 물론 누군가 수유 중인데 태연하게 들어갈 수 있는 아빠는 많지 않겠지만 이건 시설의 문제가 아니라 매너(...?)의 문제고요.
    그리고 역시 대형마트나 휴게소 등 규모가 있는 공공화장실을 잘 살펴보면 남자 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 다 있습니다.


  • 법적으로 금지는 아니고요 수유실이라고 해도 들어가면 기저귀 가는 곳 이유식 먹이는 곳 수유하는곳 따로 있고 아마 수유하는 곳은 별도로 가림막이나 도ㄱ립된 공간이 있을꺼에요 거기는 들어가시면 안 되겠지만 이게 또 법적으러 들어간 걸 처벌하는 죄목은 없는 걸로 알아요 아이 키워보니 아빠들 도움도 필요하고 아빠만 데리고 나가는 ㄱㅕㅇ우도 있으니깐요


  • 수유실에 남자가 들어가는건 법으로 제한되지 않아요

    수유실에서도 모유 수유하는 공간만 남자출입이 제한되고 기저귀 교환대와 분유나 이유식 먹는공간은 출입이 가능하죠

    남자가 출입해서 불쾌하다는건 지극히 그 분의 개인생각이지 보통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에요 아빠가 육아를 하는 분이 계실테니요


  • 와이프분의 남편이라면 모를까 모르는남자가 들어오면 좀 그렇지않을까요.

    여자입장에선 위협적일수도 있고 일단 여자분들이 이용하는 시설인점과 밀폐되고 가려진공간이니까요.

    남자가 따로 들어와서는 안된다는 말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해볼때 굳이 남자가 애기데려가서 젖병들고 분유먹이는건 좀 그렇죠.


  • 각 시설마다 다르겠지만,

    공식적으로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수유실을 목적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부부도 간혹 몇몇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좁은 곳이라 의자가 2개이면 다른 산모가 사용하려고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부부끼리 휴식하는 경우가 있겠지요..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아무리 상관없는 사람이라지만 다른 남성분 앞에서 가슴 부분을 노출하는 걸 불쾌해하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배려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 출입금지는 아니나 안에 여성분들만 있을경우

    괜한 오해를 살수있어요

    먼저 아내분을 들여보낸뒤 사람이없거나

    혹은 수유공간이 분리가 잘되있으면

    들어가셔도 될거같아요

    저도 아이가 어릴때 아내따라 들어가서

    같이 한적이 있거든요

    다만 여성용 수유실이라고 하면

    아마 남성분 혼자 들어가기는 어려울것같아요

    예전 뉴스에서도 남성이 혼자 수유하는 환경이

    잘되있지않다고 보도된적도 있어요

    법적으로 남성은 출입금지가 아니나

    사회통념상 수유실에는 여성만

    들어가야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좀 꺼려지는거죠


  • 질문주신 내용은 운영하는 기관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저는 수유실이 마련된 공공기관 종사자입니다.

    수유실에는 남성 출입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영유아와 함께 오는 '아빠', '할아버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성이 수유를 하는 경우 커튼 등 가림막이 있을 수 있고 만약 별도 규정이 없을 경우에는 시설 내 담당자에게 출입에 대해 문의한 이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 수유실에는 기저귀갈이대와 별도로 수유를 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있어 아빠분들도 많이 들어와서 기저귀를 갈아 입히고 계십니다. 만약 수유하는 공간이 따로 되어 있지 않은 곳이라면 아빠 입장이 살짝 제한될 수도 있겠죠! ^^ 보통 입구에 안내가 적혀 있는데 못 보고 아빠가 들어갔다거나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 예전에는 여자만 출입 가능하고, 남성 출입 금지라고 표시하던 수유실도 요즘은 남자도 출입 가능하도록 표시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분위기가 남녀 공동 육아로 넘어가면서 그런거라도 생각됩니다.

    물론 법적으로 금지된 부분은 아니지만 수유실이라는 단어 자체가 엄마가 아이의 모유 수유를 위한 곳이기 때문에 남성 출입이 가능한 곳도 조심해서 들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특히 커튼의 유무를 따지기 전에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남성들의 입장에 불쾌감과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생각해봅시다 가림막 하나 사이로 낯선 남자가 서있는 여자의 입장을요.. 아내와 남편이 함께 입장하더라도 민망하고 불쾌한 것은 매한가지일 것입니다. 그나마 커튼이라도 있는 곳이면 다행인데 그렇지 못한 곳이 많습니다.

    요즘은 남성분들이 애기 기저귀를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당장에 아이에게 문제가 생길만한 급한 일이 아니라면, 수유실 입장 전에 조심스레 들어가시고 혹은 아내분이 먼저 내부를 확인 후에 따라 들어가세요. 너네만 애기 키우냐, 꼭 모유만 수유냐 라는 식의 의견은 쓰레기통에 먼저 넣어주세요.. 수유실 구조가 개선되기 전까지는 남성분들이 조심하고, 여성분들의 입장을 배려해줘야 하는 것이 상식이고 기본 에티켓입니다.

    저는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비슷한 경험담을 예로 들자면 ,

    화장실을 청소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나이가 좀 있으신 여성분들인데도 쉬하고 있거나 큰 일을 보고 있을 때 청소하러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시면 상당히 불편함을 느낍니다. 자랑스러운 물건이냐 아니냐를 논할 거리가 아니겠죠 껄껄껄

    상식적인 행동과 타인에 대한 배려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됩니다.

    갑자기 결혼하고 싶네요 후..


  • 결론을 말씀드리면 남자(아빠)는 출입금지입니다.

    요즘 엄마를 제외하고 아빠가 단독으로 아이를 대리고 마트나 공공시설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빠가 준비해간 뷴유나 이유식을 먹이려면 조용한 수유실이 아닌 시끄러운 바깥에서 먹일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현재 이러한 부조리함을 해결하고자 국민 신문고에 투고도되고 있는 현실이고 적정한 방한을 찾고있다고 합니다.

    현명한 육아를 위해 이러한 정책들이 뒷받침을 잘 해줘야 할 것입니다.


  • 저도 같은 사례가 있었는데 이전에 관리사무실이 붙어 있는 공간이라 문의하고 답을 받았습니다.

    수유실의 목적은 모유수유만이 분유도 가능한 부분이며 기저귀교환 및 아이를 케어 가능한 공간입니다.

    출입금지라 되어있는 부분은 모유수유 시 남자 출입때문에 생기는 문제인데 시설관리 담당자가 있거나 여성분이 같이 있다면 먼저들어가서 확인요청 한 후 남자분이 동행하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자가 있는지 몰랐다하여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누군가 들어왔을 때 보이는 장소에 계실걸 추천드립니다.


  • 법적으로 금지라는 말이 안적혀 있어도 수유실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면 안된다는말이 아닐까요? 여자화장실을 남자가 들어가나요? 수유실은 말그대로 아이들수유하는 곳인만큼 들어가면 안되자나요 제 아내가 있더라도 그만큼 조심스러운 장소라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들어가고싶다는 생각이 드셔도 쳐다도 보면 안될곳이라는 생각이듭니다


  • 보자보자하니까 사람들이 다들 제정신이 아니네요 ㅋㅋ 남자가 수유실 쓰는걸 그따구로 바라보고 생각하니까 지금 출산율이 이렇게까지 꼬나박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부모로서 아게 우유를 먹이고, 기저귀를 가는게 남녀가 무슨 상관입니까? 다른사람이 신경쓰이면 커튼을 치던가 문을 잠구던가 하면 되는건데 허공을 보며 무서워하며 호들갑떠는게 참 불쌍하십니다 다들. 남자가 신경쓰인다고 하시는분들 다들 독박육아나 실컷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