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아기 손가락을 많이 빨아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돌전에는 손가락도 안빨고 쪽쪽이도 좋아하지않았는데
어린이집 간 이후에 친구한테 배워와서 손가락 빨기시작했어요.
손가락 빠는거 방지하는 것도 사서 손톱에 발라놓아도 무시하고 계속빠네요ㅠㅠ 두돌지나서도 계속 빨아도 괜찮을까요?
두돌 아기가 손가락을 많이 빨아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이유는 스트레스 완화, 자극을 통한 관심 끌기, 마음의 안정 등의 이유라 할 수 있겠습니다.
손가락 빨기를 멈추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와 스킨십을 많이하고 아이가 손가락을 빨면 아이를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주세요.
손가락을 빠는 아이에게 손가락을 움직여야 하는 놀이 신체 놀이 등을 통해 놀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입니다.(블록놀이, 역할놀이 등)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밴드를 손가락에 붙여주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손가락을 빨면 안되는 이유(치열 부정, 세균 감염 등)를 말해줍니다.
보통 잠이 들면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을 빨게 되는데 손가락빨기 방지 장갑을 끼워줘도 효과적입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생후 2세 미만에서는 정상적인 반응으로, 반사행동의 일환으로 시작되어 점차 놀이처럼 아이가 즐기다가 안정감을 주는 행위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위가 유아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심심함을 느낄 때에도 손가락을 빠는 행동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구강기에 손을 많이 빨고, 쪽쪽이를 하다가 그것을 조금씩 줄여가야 됩니다. 이유는 아이의 이가 나오면서 치열이 나빠지기 때문인데, 치아가 다 나온 두돌 아기의 경우에는 손일 계속해서 빨게 되면 빠는힘도 강해져서 손에 상처가 생길 것이고 치열이 나빠지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손을 빨지 못하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두돌이 지난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비교적 흔한 행동이지만 지속적으로 계속 빨 경우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과 발달을 고려하여 손가락 빨기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와 구강 건강, 손가락 피부 손상, 정서적 의존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손가락 빠는 습관은 두돌이 지난 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으며, 이는 부모에게 걱정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아이들은 3세에서 4세 사이에 자연스럽게 이 습관을 버리게 됩니다. 다만, 만약 아이가 손가락을 빨아 치아 정렬에 문제가 생기거나, 손가락 피부가 손상되거나,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친다면 조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빨지 않는 시간을 칭찬하고 작은 보상을 주세요.
아이가 손가락을 빨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 대체할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하세요. 예를 들어, 작은 장난감을 주거나 손을 사용할 수 있는 활동을 권장하세요.
아이가 손가락을 빨게 되는 특정 상황이나 스트레스 요인을 찾아보세요. 그 요인을 해결하려고 노력하세요.
현재 두돌이면 치아가 많이 났을텐데요.
손가락 빠는것은 치아가 나면 손가락 상처가 나기도 하고
잇몸이나 치아에 안좋다고 해요.
손가락에 레몬을 묻히거나 토마토 등 묻혀보세요.
손가락 빠는 습관은 최대한 빨리 고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쪽쪽이 빠는 시기도 지난거 같습니다.
치아의 변형 및 위생상 않좋습니다.
관련된 책도 있구요, 레몬즙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ㅎ
두돌 아기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흔한 행동이랍니다. 사실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는 아닙니다. 보통 손가락 빨기는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행동입니다. 또한 아기들은 입을 통해서 세상을 탐색한다고 합니다. 손가락 빨기는 탐색 행동의 일환일 수 있습니다.
아기가 손가락을 빨면 아기가 안정감을 느끼고 스스로를 달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손가락을 빨면 치아 배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할 때까지 지속될 경우 부정교합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하니 심해지면 손빨기방지 장갑을 사용하거나 쓴맛이나는 로션을 발라주어 더이상 하지못하도록 막아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