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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사랑스런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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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된 기업의 주식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주식을 산 기업이 상장폐지가 되었을때 그 주식은 어떻게되는 건가요?

폐지가 되었으니 거래는 안될꺼같은데 그냥 손실로 끝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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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된 기업은 정리매매 기간에 매도를 할 수 있고 이후 비상장시장에서 거래를 할 수있으나 상폐되었기에 적정한 가치를 부여받기는 힘들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상장폐지가 결정되면 정리매매 기간을 주고 해당 기간 때는 상하 제한 폭이 없습니다.

    • 그 때 정리하지 않으면 그대로 손실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상장폐지가 된 기업은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없을 뿐입니다.

    비상장 주식과 마찬가지가 되기 때문에 매수자를 찾게 된다면 해당 주식을 매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면 해당 주식은 거래가 중단되고 시장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이 경우 투자자들은 해당 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손실을 입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업이 상장폐지가 된다고 해도 바로 0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정리매매기간을 부여합니다.

    이에 임시적으로 매수 또는 매도할 수 있는 기간을 줍니다.

    이때, 보통 많은 분들이 매도를 하게 됩니다.

    만약 이때 매도하지 않게 되면 장외주식으로 남게됩니다.

    다만, 상장폐지된 회사가 다시 상장하게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장외주식으로 거래하지 않으면 처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상장폐지된 기업의 주식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군요. 상장폐지는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더 이상 거래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상장폐지의 사유는 다양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재무 상태 악화, 법적 문제, 자발적인 상장 폐지 등이 있습니다. 상장폐지가 되면 주식은 더 이상 일반적인 주식시장에서는 거래되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동으로 손실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상장폐지된 주식은 장외거래(OTC)를 통해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 경우, 거래 상대방을 직접 찾아야 하고, 거래 가격도 합의에 의해 결정됩니다. 장외거래는 유동성이 낮고 거래가 쉽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또한, 상장폐지된 기업이 파산 절차를 밟게 되면 회사의 자산을 매각하여 채권자와 주주에게 분배합니다. 주주는 채권자보다 후순위이기 때문에, 자산이 채권자에게 모두 분배되고 남는 금액이 없으면 주주는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는 기업의 재무 상태에 따라 다르며, 회생 가능성이 없는 기업의 경우 대부분 주주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상장폐지 기업은 구조조정을 통해 다시 재상장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주식의 가치는 회복될 수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문 경우입니다. 재상장이 성공할 가능성은 낮고, 그 과정에서 주주의 지분이 크게 희석될 수도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주주들은 경영진이나 회사에 대해 소송을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일부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지만, 소송 과정이 길고 복잡하며, 결과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결국, 상장폐지된 주식은 더 이상 주식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으므로 투자의 유동성이 크게 줄어듭니다. 손실을 피하거나 최소화하려면, 상장폐지 위험이 있는 기업에 투자할 때 신중히 검토하고, 정기적으로 기업의 재무 상태와 공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장폐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손현석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상장 폐지 시 주식의 처리 방식은 상장 폐지 사유에 따라 다릅니다.

    1. 자본감소 또는 합병:

    자본감소: 주당액이 감소되어 소액주로 전환되거나, 다른 회사와 합병되어 소멸됩니다.

    이 경우, 보유 주식 수는 감소하거나 다른 회사의 주식으로 교환됩니다.

    합병: 다른 회사에 인수되어 소멸됩니다. 이 경우, 인수 회사의 주식으로 교환됩니다.

    2. 기타 사유:

    영업정지: 일정 기간 이상 영업을 정지한 경우

    재무구조 악화: 부채비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악화된 경우

    정보 공시 의무 위반: 중요 정보를 공시하지 않거나 허위 공시한 경우

    위와 같은 경우, 주식은 시장에서 매매가 불가능하며, 투자자는 손실을 감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 손실로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자산매각: 상장 폐지 회사의 자산을 매각하여 주주들에게 일부 현금을 배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무구조 개선: 회사가 재무구조를 개선하여 다시 상장하는 경우가 드물게 있습니다.

    상장 폐지 결정 후, 투자자는 증권거래소 및 금융감독원에서 공시되는 정보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손실 최소화 방안을 모색해야 합니다.

    또한, 투자 전에 충분한 정보 수집과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보통 상장폐지가 되기전에 정리매매 기간이라는 것을 줍니다.

    의지만 있다면 이때 매도를 하고 나올수있습니다.

    보통 2주정도 기간을 주는 것으로 알고있고, 거래량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원래 가격보다는 훨씬 낮겠죠

    다만 상장폐지가 되버린 후라면, 비상장 주식을 매매해주는 플랫폼에서 거래를 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된 기업의 주식은 거래소에서 거래가 중단되지만 그 주식 자체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상장폐지 후에는 주식 장외시장(OTC)에서 거래될 수 있고 기업이 회생하면 다시 상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장폐지된 기업의 주식은 가치가 크게 떨어져 손실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실 상폐된 주식이라고 해서 그대로 휴지조각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정리매매를 통해 10~100원 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리매매 이후에도 전자증권으로 남기 때문에 비상장주식을 거래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거래가 가능합니다.(시세 역시 지속적으로 변화합니다)

  • 상장 폐지 되면 거래 가능성 즉, 환금성이 극도로 제한을 받아 주가가 크게 하락하곤 합니다. 그러나 주식 발생사가 청산하지 않는 이상 주식을 살아 있습니다. 장외 거래소나 38커뮤니케이션 등에서 개인간 거래도 가능합니다.

    물론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상장 폐지될 경우 사유가 대부분 회사의 지속 가능성 등이 크게 훼손 된 바라 주가는 거의 나락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은 큽니다.

  • 안녕하세요

    상장폐지가 되면 거래가 안되기 때문에 돈을 그대로 다 잃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장폐지 되기 전에 현금화 하시는게 좋습니다.

  • 상장폐지된 주식은 정리매매를 통해 현금화 할 수 있도록 매매기간을 부여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는 없으며, 장외거래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주식이라면 매수도할 수 있습니다.

    장외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다수 있습니다.

  • 상장폐지된 기업의 주식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중단되며, 통상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장외 거래: 상장폐지된 주식은 주식시장에서 거래될 수 없으므로 장외 시장(OTC, Over-The-Counter)에서 거래될 수 있습니다. 이는 비공식적인 시장으로, 거래의 투명성과 유동성이 낮습니다.

    기업의 자산 청산: 만약 기업이 파산하거나 청산 절차를 밟는다면, 기업의 자산을 매각하여 채권자들에게 우선 배분하고, 남은 자산이 있을 경우 주주들에게 분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채권자들이 우선권을 가지므로 주주들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거의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기업 구조조정: 기업이 구조조정을 통해 재무 상태를 개선하고 상장을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의 지분이 희석되거나 다른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상장폐지된 주식들은 상장폐지전에 정리매매 기간을 이용해서 팔수 있지만 정리매매 기간에 매도하지 못했다면 혹시라도 장외시장에서 거래가 된다면 장외시장에서 매도할수 있습니다 장외시장 거래가 없다면 그냥 손실로 끝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전문가 입니다.^^

    주식이 상장 폐지가 되면 일정 기간 정리매매 기간을 준 후 (보통 90%이상의 하락된 가격으로 ㅠㅠ) 이 후에는 해 당 주식이 더 이상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지 않기 때문에 말 그래도 휴지조각이 됩니다. ㅠㅠ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질문해주신 상장 폐지된 기업의 주식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장 폐지가 반드시 그 기업이 망하는 것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상장 폐지란 유가 증권의 상장을 유지할 수 없는 조건이 있을 때에 상장이 취소되는 것이기에

    주식은 여전히 주식으로 남아있고 비상장주식 등으로 거래도 가능합니다.

  • 상장 폐지된 주식은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기업의 주식은 소유하고 있는 상태이고 흔히 하고 있는 증권회사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태가 없어지는 것이고 비상장 주식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 상장 주식의 경우는 개인 적으로 양도 양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