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활달한거북이38
활달한거북이38

회초리를 들어야 할 만큼 화 나는 상황을 잘 견디는 방법이 있을까요?

8살 남자아이, 5살 여자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둘 째가 드디어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할 때도 있는데요~!!

회초리를 들어야 할 만큼 화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부모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오르는 상황을 잘 보내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나더라도 그 감정을 아이에게 전달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아이에게 잘잘못을 가르치고 바른 행동에 대해 알려주셔야 합니다. 부모의 화나는 감정을 섞어 훈육을 하게 되면 제대로 된 훈육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화가 날때에는 당장 훈육하지 말고 아이와 잠시 떨어져 시간을 가진 뒤 감정을 추스린 후 아이를 훈육하는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를 들고 싶을만큼 화가 날 때는 정말 어찌할 바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심호흡을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화가 난 상황에서 말을 하기보다는 그 때는 잠시 자리를 피해 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회초리를 들고 싶은 마음이 들 대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매를 들어서 아이를 때린다고 하면

      아이의 그 행동이 바로 개선될까요?

      아이는 그 순간이 무섭고 공포스럽기 때문에 순한 양처럼 고분고분해지기는 할 것입니다.

      아이에게 매를 들고나면 부모 마음도 좋지 않고

      아이와의 관계도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매를 들어서 우리 엄마, 아빠는 무서운 사람이야! 라는 것을 각인시켜 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아이의 잘못된 행동, 즉 관찰한 행동을 말해주고

      부모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그러고 나서 앞으로 어떻게 해주면 좋겠는지를 부탁하며 마무리하는게 매를 드는 것보다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초리를들만큼화가나면

      그러한쪽의훈육은 내가괜찮아질때까지다른배우자에게맞기는것이좋답니다

      자신이괜찮고안정된것들에대해서훈육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너무 화가날땐 그자리를 벗어나는것이 좋으며

      자리를 벗어나 스스로 감정을진정시킨후 아이에게 훈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함에 있어 감정을 배제하고 훈육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이 치밀어 오르는 순간 한번 참고 아이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훈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초리를 들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제한하는 방법으로

      교육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일단 5초정도 숨호흡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밷어보는걸 반복하시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감정을 조절하는게 중요해요. 그후에 차분한 상태에서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게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리 화가 나도 아이에게 화를 내면서 훈육을 하게 되면,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인지를 하지 못합니다

      더 차분하게 천천히 너그럽게 대화를 시도하면서 훈육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5살이면 한참 말을 듣지 않을 시기입니다

      아이들의 정상적인 발달 단계이므로,

      이시기가 오면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