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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운동선수를 하고싶어 하는데, 지원해주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까요?

아이가 농구를 굉장히 좋아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보기엔 잘하는것 같습니다.

농구가 너무 즐겁다고 농구선수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공부 말고 이쪽길을 계속 지원해주는 것이 올바른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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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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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은채 유치원 교사
    심은채 유치원 교사
    태건씨엔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먼저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부모와 깊게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금처럼 아이가 평소에 농구를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것처럼, 앞으로도 무슨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지, 어떤 활동을 좋아하는 지 자주 살펴 보시고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황정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 아이가 몇살인가요?

    어른이 되기까지 꿈은 수없이 바뀌기도합니다.

    어떤 운동이든

    기본적인 학업이나 교과를 등한시 해서는 안된다고봅니다.

    운동을 잘 하려면 기본과 기초가 중요하듯

    반듯한 인성이 세워지는 것은

    학교교육과 가정과 사회의 연합활동이라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운동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운동선수일수록 더 많은 책을 보고

    또한 더 많은 경험이

    조직이라는 테두리에서

    동료와 더불어 협동의 모습과

    순간을 판단하는 지혜이라는

    능력도 길러진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장래희망은 지금의 삶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 이면서 ‘나’의 존재 의의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앞으로의 진로설계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미치기도 하지요.

    자녀의 희망직업에 대해서는 특별히 어떤 직업에 대해 나쁘다, 좋다 평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녀들이 어떤 직업을 갖고 싶다고 한다면 잘들어주고, 조언할 부분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세요. 대체로 좋은 쪽으로 이야기해 주어서 아이가 용기를 갖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지원 해 주고 지지 해 주는 부모님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 지 모릅니다.

    아직 진로결정 하기에는 시간이 더 있으므로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그리고 다양한 것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성공하기 가장 쉬운 것이 공부라고 많이 하죠.

    아이들의 재능이 있어도 경제적 지원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변수도 상당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꿈을 지원하는 것이 부모의 도리이지만 경제적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 신중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