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영구동토가 나타나는 지대를 영구동토대라고 하고 토양단면에서 영구동토가 존재하는 층을 영구동토층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영구동토대는 북극이나 남극 주변의 고위도 지방에서 나타나지만 낮은 위도에서도 고산툰드라의 경우 높은 고도에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2년 이상 모든 계절 동안 결빙 온도 이하로 유지되는 땅을 영구동토 또는 영구언땅이라고 합니다. 영구동토대는 지구상의 물의 0.022%를 차지하며 북반구 대륙의 24%의 면적에 나타납니다. 툰드라 지역의 기온 상승은 영구동토대의 해동을 가져옵니다. 영구동토대가 온난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은 이 지역에 똑바로 서 있던 나무들이 무작위적으로 쓰러지는 것입니다. 이 현상을 술취한 숲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