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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선수가 대만 프로야구에서 뛴 역사가 있나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일반적으로 해외진출을 한다면 일본이나 미국으로 진출하잖아요.
근데 대만프로야구도 용병 제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인 선수가 대만 프로야구에서 뛴 역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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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리나라 야구 선수들이 대만 프로야구 리그에서 뛴 선수는 한희민, 김현균, 박인구 선수를 포함하여 총 15명이 있다고 하네요..
대만 프로야구에서 한국선수가 뛴 적은 있습니다.
그러나 눈에 띌만한 성적을 낸 선수는 없습니다.
전성기를 지나서 진출한 경우 또는 다른 데서 뛸 실력이 안되어서 강제진출을 한 경우 뿐이라 의욕이 떨어지죠.
다음은 대만에 찍고라도 온 선수들의 목록입니다.
아마 대부분이 이름이 생소하리라 봅니다.
윤경희
김동호
한희민
김형균
감병훈
박인구
김종국 : 뇌물받은 그 김종국 아닙니다.
유병선
이준
최동진
김경태
김제빈
김덕칠
김대우
네, 한국인 선수들이 대만 프로야구에서 뛴 역사가 있습니다. 대만 프로야구는 외국 선수들을 영입하는 용병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제도를 통해 한국인 선수들도 대만 리그에서 활약한 사례가 있습니다.
특히, 2000년대 초반부터 여러 한국인 선수가 대만 프로야구 팀에서 뛰었으며, 이들은 대만 리그의 수준 높은 경쟁 속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투수로는 김상현이나 내야수로는 박정태가 대만 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사례가 있습니다.
있습니다. 김문수 라는 선수입니다!
활동 시기는 1988년 으로 대만 리그 최초로 뛴 한국인 선수입니다.
또한 정수성 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