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바지 허리는 본인 허리에 딱 맞게 맞추시나요?
저는 허벅지가 발달해서 제 허리보다 큰 바지를 구매합니다. 그래서 수선은 무조건적으로 하는데 실제 허리에 딱 맞게 수선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여유롭게 수선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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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같은 경우 바지 허리 사이즈가 크다보면 바지가 자꾸 내려가기도 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허리띠를 매더라도 커버 가능한 사이즈가 있더라고요. 바지 허리 사이가 너무 크면 허리띠를 졸라매면 바지가 접히게 되어 보기가 싫더라고요.
그래서 약간 여유있게 입는 것이 좋더라고요.
저는 너무 딱 맞으면 움직임이 불편해서 여유가 좀 있게 입는편이에요. 브랜드마다 동일한 사이즈라도 바지 길이나 허리크기가 차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허리사이즈를 정하고 저한테 맞는 브랜드를 찾는데 더 걸렸어요. 입어보고 착용감고 좋고 핏도 괜찮은걸 찾느라 좀 걸렸지만 그 다음주터는 그브렌드만 사용해서 입고있어요. 저는 수선은 거의 안하는거 같아요.
너무 딱맞게 해버리면
입고 벗고하실 때 상당히 힘들겁니다.
어차피 허벅지에 맞기에 바지가 술술 내려갈 일은 없으니
넘 딱맞게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