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전남친과 여행가는 친구의 속마음이 뭘까요?
수도권에 살고 있는데 강릉씩이나 가고
가서 또 싸웠다고 하던데..
2년간 남친이 없어서 외로움에 그런건지ㅠ
남자든 여자든 그렇게 가는 사람들의 심리,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뉴욕이네 심리학입니다.
둘 다 미쳔이 남았거나 한 사람이 미련이 남고 다른 사람은 애매한 상황일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인 것 같네요.
친구분이 전남친이랑 여행가는대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어요.
미련이 있어서 거절하지 못해서
애매한 감정이지만 여행은 가고 싶어서
돈을 아낄 수 있어서
편해서
등 다양하네요.
안녕하세요. 진득한족제비282입니다.
아직 미련이 있어서 가는겁니다.
남주긴 아깝고 내가가지긴 좀 그렇고(가져봐서 암)
그리고 지금 현남친이 없는데 여행은 가고싶고
심심하기도하고 이용하는거일수도 있습니다.
보통는 둘중한명이 미련남아있어서
끌려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