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실제 영향이 궁금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금리가 내려가면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들 테니 집값이 다시 오르는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하고, 반대로 경기 침체 우려 때문에 큰 영향이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과거 사례나 현재 경제 상황을 비추어 보았을 때,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시나요? 고수님들의 다양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결국 대출이 핵심입니다.

    그런 대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금리입니다.

    금리가 인하가 된다면 대출이 더 수월해 지고

    그래서 시중에 현금이 들어오면서 부동산의 전반적인 가격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은 질문의 전제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인하가 아니라 물가상승과 수도권 집값, 가계부채 우려로 오히려 8월에 기준금리를 2.75%에서 3.0%로 인상했습니다. 즉 지금은 인하 기대보다는 당분간 금리를 낮추기 어려운 국면입니다. 한은 스스로도 수도권 주택가격과 가계부채 리스크를 금리 결정의 핵심 변수로 명시하고 있어, 향후 인하가 재개되더라도 서울 등 수도권 집값이 다시 자극받지 않도록 매우 신중하게 속도는 조절할 가능성이 큽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인하기에는 대출부담 완화로 매수심리가 살아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번엔 대출규제(DSR 등)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함께 작동하고 있어 금리만으로 집값이 즉각 반등하긴 어려운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뉴스에서 나오는건 지속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논하고 있으니 뉴스를 잘못 보신겁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7월 8월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향후 6개월이내 추가 인상하겠다고 한 상황이죠

    그러니 대출금리는 내년까지 좀 오를 확률이 높고 부동산 시장도 조금 위축될 확률이 높다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금리인상의 경우에는 현재로서는 엄청나게 크리티컬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준금리가 3~4%씩 오르면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1% 내외가 올릴 수 있는 한도입니다. 비록 적지않은 금액이지만 부동산을 하락기로 이끌만큼의 임팩트는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오히려 한동안은 고가 아파트 시장이 흔들리면서 횡보장이 이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