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만 먹으면 트림이 멈추지 않습니다, 또한 공복에도 속이 너무 쓰려요 왜 그런 걸까요?

2022. 09. 23. 15:06
성별 여성
나이 22세
기저질환 위장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늘 지속되는 트림으로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여성입니다. 스트레스도 솔직히 많고 항상 신경이 예민할 때가 많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음식만 찾게 됩니다. 무엇보다 밥을 먹을 때 오래 씹지 않고 빨리 먹는 버릇도 있으며 탄산과 카페인을 끊지 못하고 있고... 스트레스나 우울감이 커서 밖에 나가기도 힘들어합니다. " 부모님은 신경을 쓰니까 자꾸 트림을 하는 것이다." 라고 하며 병원을 가보라는 의견도 주시지 않아 여기에 이리 질문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아하에 질문하고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지금 가입하면 125AHT을 드려요! 아하에 질문하고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지금 가입하면 125AHT을 드려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응급의학과

질문자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증상은 위염,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성 궤양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상입니다. 관련하여 상부위장관 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상태 평가를 우선 받아보시는 것이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화기내과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2022. 09. 28. 10:25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SLHD, Canterbury Hosptial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우리 소화기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게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을 떨어뜨려 음식물 소화를 더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장내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로 인해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트림, 방귀등이 잦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현재 트림을 악화시킬만한 탄산이나 카페인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헬리코박터균 감염에 대해서도 감별이 필요해 보입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시 감염증의 증상은 균주의 다양성과 숙주의 감수성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무증상 감염이 지속되며 일부에서만 증상이 나타납니다. 해당 증상으로는 주로 소화 불량, 복부팽만, 트림, 공복시 복부통증, 오심, 식욕감소, 체중감소 등이 대표적입니다.

    2022. 09. 25. 14:46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꾸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서 걱정이 되실 듯 합니다. 이런 경우를 기능성 소화 불량이라고 진단하고 약물 치료와 함께 식생활 습관 조절을 하도록 한답니다. 특히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과식, 폭식을 줄이는 것이 도움이 되지요. 그러므로 질문자는 탄산과 카페인을 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식사는 천천히 오래 씹어야 소화기능에 도움이 되구요. 스트레스도 문제이기는 한데 속쓰림이나 소화불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답니다. 그래서 기능성 소화불량이 심한 분들은 항불안제(항우울제)를 추가로 드리기도 해요.

      어쨌든 현재 상태에서는 위내시경을 머저 해보거나 약물 치료는 시작을 해야 되서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일단 필요합니다. 병원에서 치료와 별개로 앞서 말씀드린 생활 습관 조절은 꼭 하셔야 하구요.

      2022. 09. 23. 15:53
      답변 신고

      이 답변은 콘텐츠 관리 정책 위반으로 비공개되었습니다.

      신고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