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을 못 고치면 병에 걸리는 이유
어려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중요한 일을 하기 싫다고 자기 기분대로만 살면 나이가 들어서도 치매에 걸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생활습관 개선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요.
채소는 안 먹고 입에 맞는 달거나 단백한 음식만 가려먹어서 몸이 아프다든지 자기 기분에 맞는 오락 프로그램만 보느라 시사나 교양,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고 책도 안 읽어서 집중력이 사라졌죠.
또 운동을 안해서 몸이 아픈 사람들도 있대요.
반면에 악보를 눈으로 읽고 악기연주를 손으로 직접 소리내서 하면 귀도 즐겁고 뇌도 발달하죠.
생활습관을 제때 고치지 않으면 어떤 과정에서 몸과 마음에 병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생활습관이 장기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중대하며, 부적절한 생활 습관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정신적 자극의 결핍 등은 모두 신체적, 정신적,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먼저,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지 않고 특정 영양소의 섭취를 소홀히 할 경우,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의 결핍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면역 체계의 기능 저하, 만성 피로, 장기적으로는 만성 질환의 위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도한 설탕 섭취는 비만과 2형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키며, 과도한 지방 섭취는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운동 부족 또한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합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체중 관리, 심혈관 건강 증진, 스트레스 감소 등이 기여하며, 운동을 소홀히 할 경우 이러한 이점을 누릴 수 없습니다. 운동 부족은 근육량 감소, 대사 질환의 위험 증가, 일부 연구에서는 우울증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와도 관련이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정신적 자극의 부족, 즉 교육적이고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것도 인지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도전적인 활동은 뇌를 자극하여 기억력과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책 읽기, 새로운 언어 학습, 음악이나 미술과 같은 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뇌의 다양한 영역을 활성화시켜 뇌 건강을 증진시킵니다.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생활 습관이라는 게 애초에 건강하기 위한 프로토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것을 따르지 않으면, 노화도 가속화 되면서 신체가 영향을 받아 병에 걸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몸과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면 채소를 먹지 않고 영양 불균형이 계속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특정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운동 부족은 근육 약화와 비만, 심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뇌를 자극하지 않으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고, 치매 같은 뇌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악기 연주나 책 읽기처럼 뇌를 자극하는 활동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의 건강에 여러 단계로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선 편식으로 인해 영양 불균형이 발생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운동 부족은 체력 저하와 함께 비만, 고혈압 등 다양한 신체적 질환을 일으킵니다. 또한, 오락에만 치우친 생활은 정신적 자극이 부족해져 집중력과 사고력이 떨어지며, 나아가 치매 같은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다양한 자극과 균형 잡힌 생활습관은 신체와 뇌 기능을 유지하고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