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고추는 품종에 따라서 영양 성분 함량과 생리활성의 물질 비율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이긴 합니다. 매운맛의 강도만 다른게 아닌 함유된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농도가 종마다 조금씩 특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청양고추] 캡사이신 함량이 일반적인 고추보다 약 10배이상 높아서 신진대사 촉진과 에너지 소비를 돕는 효과가 좋고, 비타민C 함량은 100g당 약 100mg 내외로 사과의 20배, 귤의 2~3배에 달하는 고농축 영양을 자랑한답니다.
[오이고추] 수분 함량이 90% 이상으로 상당히 높고 캡사이신 함량은 적은데, 비타민C가 100g당 약 80mg정도로 자극없이 다량 항산화 성분을 섭취하기에 유리하답니다.
[꽈리고추] 다른 고추에 비해서 혈압 조절을 돕는 루틴 성분도 많고, 혈당 상승을 억제하는 식후 혈당 강하(AGI) 활성이 좋아 기능성 면에서 차별화 된답니다.
[홍고추] 고추가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익어감에 따라서 영양 성분도 변화를 하는데, 홍고추는 풋고추 대비 베타카로틴 함량은 대략 20배까지 증가해서 비타민 A 보충에도 효과적이랍니다.
고추는 품종별로 캡사이신 배당체, 플라보노이드 조성비가 달라서, 개별 품종의 영양적인 특성을 고려해서 섭취를 하시는 것이 건강 관리에 유리하겠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