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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홍학226
강한홍학22621.12.01

오미클론 전염성 어느정도입니까?

오미크론 전염성은 어느정도입니까?

어디에서 시작댔습니까?

어느정도로 치명적인가요?

코로나바이러스 없어져라.

  •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기존의 델타 등에서 10개 정도 나오는 변이 수를 참고 했을때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경우 32개의 변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감염성을 증가시키거나 면역회치를 높일가능성이 있어 전파력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되고 있으나 아직 정확하게 확인된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오미크론이라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부 단백질 돌기가 변이를 일으켰다고 합니다. 전염력은 델타보다 수배~수십배 높다고 알려져있으나 아직 치명률, 백신에 효과가 있는지 등과 관련된 정확한 정보는 부족합니다.

    현재로서는 개발된 백신이 큰 효능을 보긴 힘들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향후 오미크론에 맞는 백신이 개발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오미크론 변이는 바이러스가 인간세포에 침투할 때 사용하는 스파이크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입니다. WHO에서 그리스 문자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기존 바이러스에 비해 높은 전파성,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가 저하시킬 수 있는 변이라 판단하여 우려변이(VOC, 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습니다. 오미크론변이는 이전의 코로나19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 및 백신접종으로 생성된 면역 모두를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기존 백신의 예방효과 및 치명율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에 있으며, 전문가들의 예상으로는 2 ~ 3 주 내에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율 및 기존 백신의 유효성 등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의 변이가 기존 바이러스

    에 하여 전염력을 5 배정도 강력하게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전염력이 쎄지면 치명률이 줄어드는데

    아직 치명률에 대한 정화가한 정보는 없습니다.

    만약 치명률도 높게되면 전세계가 패닉에

    빠질수 있으니 경계하는 것입니다 .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전염성 및 전파력 그리고 치사율 등에 대해서 연구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만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급속도로 퍼졌기 때문에 전염성이 강할 것으로 추측이 되고 있으나 아직까지 조금 더 연구가 진행되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빠르면 2주 안에 공식적인 입장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되었으며, 50개 이상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중 32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몸속 세포 수용체와 결합하는 부위인 스파이크 단백질에 몰려 있어, 스파이크 단백질에 16개 변이가 일어난 델타변이에 비하여 2배 더 많은 변이가 일어났습니다.

    델타는 환자의 맥박을 빠르게 하고, 산소포화도를 떨어트려 후각과 미각을 마비시키는 특성이 있었지만, 오미크론 감염 환자에게는 그런 증상이 없었고, 대신 피로감, 두통, 근육통, 목 따가움, 기침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전염력이 더 높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한 백신의 효과 정도 및 전염력, 치사율 등은 아직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향후 2주안에 관련 연구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환자가 발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파되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바이러스 같은 경우에는 숙주세포에 들어가 복제를 통해 증식을 하게 됩니다.

    이 복제과정에서 동일하게 복제되는게 아닌 조금씩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게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변이로 지정된 변이형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으로 총 5가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델타변이가 가장 전염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 오미크론은 현재까지 상황으로 봤을 때는 치명률(치사율)은 기존 바이러스보단 낮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미크론이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변이보다 2배 더 많이 돌연변이가 생겨난 형태이기 때문에 더욱 전염력이 높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백신이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변이바이러스에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현재 백신 개발 제약회사들 모두 이러한 변이에 대응하기 위해 백신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아공에서 최초 확인(11.9, WHO 발표)된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남아공 77건, 보츠와나 19건 등 약 100건이 확인되었으며, WHO는 11월 27일 새벽(한국시각 기준) 오미크론을 주요 변이로 지정하였고, 현재 국내에서는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사람 등 5명이 확진되었습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변이인 오미크론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유입 및 국내 발생 여부를 감시하면서, 오미크론 S단백질 유전자 분석을 통한 변이PCR을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오미크론(누변이)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표면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델타(16개)보다 2배(32개) 더 보유하고 있으며 전염력이 5배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숙주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현지에서 오미크론 감염환자를 관찰한 의사는 발현증상자체는 약한 편이라고 했으며 오미크론변이의 치사율 등은 2주 내 발표될 것이라고합니다. 정확히 어느 지역, 어떤 집단에서 발생했는지는 연구중입니다. 기존의 코로나19 예방백신이 오미크론에 대한 보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추정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다만, 돌연변이가 많이 나타날수록 백신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기존의 백신이 무용지물인지 효과가 있을지는 좀더 지켜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며 우려변이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공에서 최초로 발견된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델타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에 유전자 변이를 16개 가지고 있는 반면 오미크론은 32개 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른 변이들보다 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코로나 재확산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시키는지에 대해서 WHO는 현재 연구가 더 필요해 보인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아프리카 일부나라에서 발생한 변이로

    오미크론 변이는 최근 11월 26일에 WHO에서 신규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서 숙주(사람)에게 침투를 하는데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입니다.

    기존 델타변이는 16개였는데 그만큼 돌연변이가 더 많은 바이러스입니다.

    그로 인해서 감염력이 높을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5배로 예상)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기존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이라서 .

    정확한 것은 몇 주 후 자세한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일으키며 코로나 바이러스 역시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발견된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에서 발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공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종이 나올때마다 로마자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고 있으며 이번 변이는 13번째 순서로 뉴(v)가 될 차례였으나 이전 변이와 발음 및 표기상의 혼동을 막기 위해 그 다음 순서인 오미크론(o)으로 명명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바이러스의 감염 전파력이 높으면 상대적으로 치명률은 낮으며, 치명률이 높을 경우 전파력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확산 속도가 빠르지만, 증상은 상대적으로 경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변이 바이러스의 감염력이나 치명률, 중증화율의 경우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바이러스가 숙주 세포에 침투하기 위해 필요한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델타변이보다 더 많은 변이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기존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백신이 이 변이의 감염을 억제할 수 있으며, 여전히 중증화 및 사망을 예방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도 존재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백신 제조사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추어 변형 백신을 생산해 낼 계획이며 현재 접종중인 백신의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현재까지 국내에서 코로나19 진단을 위해 허가된 시약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주요 변이 부위인 스파이크(S) 유전자를 포함한 다수의 유전자 부위를 동시에 확인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감염 여부를 판정하는 진단검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변이 여부의 확인은 확진 판정 이후에 추가적으로 실시하며 오미크론 변이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변이 PCR 개발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남아공에서 최초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파력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 그 자체가 나타난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치명율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의 백신 무력화에 대해서도 현재 명확한 부분 없습니다.

    조금 더 연구 결과들을 기다리시기 바라며, 그 동안 항상 손씻기, 마스크 착용, 사람 많은 곳 가는 것 피하기 등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스파이크 단백질(Spike Glycoprotein,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할 때 활용)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계통 분류체계는 B.1.1.529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1년 11월 2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B.1.1.529)를 그리스 문자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variant of concern)'로 지정했다. WHO는 변이 바이러스가 ▷기존의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성이 증가하거나 중증도에 변화가 있는 경우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우려(주요) 변이’와 ‘관심(기타) 변이’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보다 그 수가 2배(32개)에 달하고, 특히 이전의 감염으로 획득한 자연면역과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면역반응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델타 변이가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이 2개인데 반해 오미크론의 경우 그 도메인이 10개에 달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튀어나온 돌연변이를 통해 숙주 세포로 침투하기 때문에,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감염력이 높아지고 백신 내성도 나타날 수 있다. 다만 WHO는 11월 28일 코로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당국에 처음으로 보고한 남아공 의사 안젤리크 쿠체의 경우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경미하다(mild)'고 밝혔다.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9일 수집된 표본에서 처음 확인됐으며, 11월 24일 WHO에 보고됐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남아공 등에서 확인된 해당 변이는 특히 남아공에서 교통의 요지인 가우텡 지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다 남아공을 방문하고 돌아간 홍콩인에게서도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아시아까지 확산됐다. 또 유럽에서도 벨기에에서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3일도 지나지 않아 영국, 독일, 네덜란드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유럽에서도 오미크론 감염이 확인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정리하자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아프리카 보츠와나와 남아공에서 최초로 확인되었고, 이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후 치료 받은 분도 감염될 수 있으며, 기존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예방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있는 돌연변이 입니다.

    화이자CEO는 "기존 백신, 높은 수준으로 보호할 것" 이라고 했으며, 모더나CEO는 "중대한 효과 감소가 있을 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다만, 증상에 대해서는 기존 코로나19 감염보다는 경미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즉, 감염력은 높으나 중증도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오미크론 변이를 발견한지도 1달이 안되었고, 보고된지도 10일이 안되어서 더 많은 연구와 보고가 있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기존 백신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효과는 아직은 정확하게 알수는 없지만 변이가 많은 경우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할수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기준으로 백신을 새로 개발해야할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WHO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과 중증도에 대해 "아직 명확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남아공 지역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변이 자체의 영향인지, 다른 역학적 원인이 있는지에 대해선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돼야 하고 아직 확산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중증도 수준에 대해서도 수일에서 수주가 소요될 거란 전망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3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에는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며 전파율이나 치명률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아직 연구가 필요합니다. 백신이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변이가 거듭될 수록 효과가 떨어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델타 변이에 비해 2배 이상 생산한다고 알려져 있어 기존 백신 접종을 무력화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이러스는 구조상 변이하기 아주 쉬운 구조입니다. 그 변이로 인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여러 세대를 거쳐도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면역기전에 가로막혀 더 이상 자가복제가 불가능한 바이러스는 소멸되므로 변이를 통해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우세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보츠나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먼저 발견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델타변이의 2배에 해당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치명률은 임상 경과를 더 두고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발병지역 의사들 소견으로는 환자들 대부분이 경증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경과를 보여줄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화이자제약사에서는

    새로운 변이 형태인 오미크론이 백신의 면역력을 회피하는 종인지, 백신의 수정이 필요한 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만약,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다면 개발기간은 100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3개월만에 과점종으로 올라선 변이로 그 전파력이 기존의 바이러스의 수배가 될 수 있다는 예측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에이즈 환자등 면역저하자의 몸에서 변이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기존 백신의 효과가 변이 바이러스에는 적고 현재 검사 기법인 PCR검사로 확인이 어려워 방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1월 9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약 100건이 확인됐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11월 26일 이 변이를 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인 ‘오미크론’으로 명명했습니다. 델타변이보다 스파이크단백질 돌연변이가 2배이고 돌파력이 5배정도 강하다고 합니다.

    오미크론과 이전의 코로나19 증상에는 차이가 있다고 밝혀졌습니다. 전파력은 5배 높지만 발현증상은 더 작게 나타났다고도 전했습니다. 피로, 근육통, 발열, 마른기침, 인후통, 두통, 높은 맥박수가 나타나며 기존의 미각, 후각소실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치사율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출현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 백신으로 무력화할 수 있는지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이며, 백신 제조사들은 새 변이종에 대응할 백신 개발에 착수했으나, 실험용 백신 개발에만 최소 2달이 걸릴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와 접촉한 사람은 백신접종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기존의 변이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계적 일상회복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준하는 수준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1.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은 현재 델타 변이에 비해 5배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지만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2.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치명률은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누 변이 바이러스로 불리우는데,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 쪽에 돌연변이가 생겨서

    우리 몸에 침투를 더 잘하게 바뀌어서 전파력이 더 강한타입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염성은 가장 강하며 남아공에서 시작됐습니다.


  • 1. 오미크론 변이의 전염력은 기존에 전염력이 뛰어나다던 델타 변이보다도 2배 넘게 전염력이 뛰어난 변이입니다.

    2.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치명률에 대한 유의미한 통계는 아직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아직 오미크론의 치사율 등에 대한

    통계는 명확하게 나온 바는 없습니다만


    여태까지 미루어 봤을 때 돌파감염은

    가능하겠으나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접종자에게서 중증, 사망까지

    예방효과가 유의미하게 높았습니다


    따라서 웬만해선 백신 접종을 권장 드리고

    아래 그룹에 해당되면 부스터샷까지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백신이 효과 있을 지 없을지에 대해서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따라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가급적 타인과 만나지

    않는 방법이 우선일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