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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털이 너무 많이 빠져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청소하기가 힘들어요. 털 빠짐을 줄이는 방법이나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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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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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없습니다. 가을이라 털갈이 시기라 빠지는건 당연한것이니 매일 30분 이상 빗질을 잘 해줘서 빠지려고 준비가 끝난 털을 미리 빼주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봄,가을은 보통 강아지 털갈이 시기입니다. 빗질을 자주 하셔서 털을 관리해주시는 거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지속해서 털이 너무 많이 빠지면, 피부 질환일 수도 있기 때문에 동물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무열 수의사입니다.

    아쉽게도, 감염이나 피부질환, 혹은 호르몬 질환이 아니라면 일정수준 빠지는 털은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곱슬모가 아닌 직모견일 경우 이 스트레스는 어마어마할 수 밖에 없지요. 특히 최근과 같이 환절기로 인한 큰 일교차는 미묘한 호르몬 변화를 유도해 건강한 강아지라도 털빠짐이 많아지게 되는데, 그나마 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강아지가 지속적인 온도변화에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입니다. 즉, 집안이 너무 덥거나 추워지지 않도록 냉방기구를 잘 조절하시는 방법이지요. 다만 몸 전체가 균일하게 털이 빠지는 것이 아닌 일부분만 집중해서 빠진다면 이는 피부질환을 의심하는 것이 좋으며, 균일하게 빠지더라도 일정부위만 대칭적으로 빠진다면 병적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내분비질환일 수 있으니, 이 경우엔 동물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