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4대 구성 요소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힘든 분야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배터리의 4대 구성 요소는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액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배터리 제조에 있어서도 세계 상위권이지만 각 구성 요소 제조에 있어서도 상위권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배터리 4대 구성 요소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힘든 분야가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홍기윤 전문가입니다.
배터리 4대 구성 요소 양극재·음극재·분리막·전해질 중 양극재는 가장 중요한 핵심 소재로 꼽힙니다. 배터리 용량과 출력을 결정하는 양극재는 배터리 원가의 40% 이상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안정성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전문가입니다.
배터리의 4대 구성 요소 중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힘든 분야는 양극재와 분리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용량과 전압,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고용량 및 고안정성을 가진 양극재를 개발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도전적입니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의 경우,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원소 조합이 복잡하고, 이의 최적화를 통해 성능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분리막은 양극과 음극을 분리하여 단락을 방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온에서도 안정성을 유지하고, 전해액의 이온을 원활하게 통과시켜야 하므로, 소재의 개발과 가공이 기술적으로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장 기술적으로 힘든 분야는 양극재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양극제의 원소 차이에 따라 배터리 성능이 달라지고 안정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양극재 부분이 기술적으로 가장힘든 분야일 거 같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배터리의 4대 구성 요소 중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도전적인 분야는 양극재입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와 수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고용량과 고안정성을 동시에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복잡한 화학적 조성과 정밀한 제조 공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경우 양극재는 높은 전압을 견딜 수 있고 장기간의 사이클에서 안정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높은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큰 도전이 됩니다. 따라서 양극재의 개발과 제조는 다른 구성 요소에 비해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연구 개발에 많은 자원과 시간이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