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동비율은 왜 낮은 것이 좋은 의미인가요?
유동비율이나 당좌비율은 높을수록 좋은 지표인데요. 비유동비율은 왜 낮은 기업이 좋다고 평가하고 어떻게 계산하는지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유동비율이 낮을수록 현금화하기 어려운 자산에 대한 투자가 적기 때문에 자산구성이 안정적이고 재무건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유동비율이 낮은 것이 좋은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비유동비율이 기업 내에서 낮다는 것은 결국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금 유동성이 높고
부채로 인한 부담은 최소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유동비율이란 전체 자산 중에 비유동자산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비유동자산이란 1년내 현금화하기 어려운 건물, 기계, 장비 등의 자산을 의미합니다. 비유동자산이 낮다는 것은 단기 현금 상환 능력이 뛰어나단 뜻이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유동비율은 기업이 자기자본(자본금 등) 중에서 비유동자산(공장, 토지, 건물 등 1년 안에 현금화가 어려운 자산)에 얼마나 투자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비유동비율 = 비유동자산 / 자기자본 X 100
이 비율이 낮다는 것은 기업이 자기자본을 비유동자산에 많이 묶어두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즉, 자금이 유동자산(현금, 예금, 매출채권 등)에 더 많이 남아 있어 단기적으로 부채를 갚거나 새로운 투자에 쓸 수 있는 여력이 크다는 뜻이죠.
반대로 비유동비율이 높으면 자기자본이 고정자산에 많이 묶여 있어 유동성이 떨어지고, 부채에 휘둘릴 위험이 커진다고 평가합니다.
유동비율이나 당좌비율은 단기적으로 부채를 갚을 수 있는 능력을 보는 지표라서 높을수록 좋지만, 비유동비율은 자금이 얼마나 자유롭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는 지표라서 낮을수록 유리하다고 해석하는 이유입니다.
일반적으로 비유동비율이 100% 미만이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유동비율은 낮을수록 기업의 재무구조가 건전하고 안정적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비유동자산은 기업의 생산 활동에 필수적이지만, 단기간에 현금화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비유동자산을 자기자본으로 충당하는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적으로 안정적이라고 평가합니다. 비유동비율이 낮다는 것은 기업의 고정 자산을 주로 자기자본으로 조달했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채무 상환 압박 없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상적으로는 100% 이하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즉, 비유동자산을 전액 자기자본으로 충당하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비유동자산 투자를 타인 자본에 크게 의존할 경우, 기업은 많은 이자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비유동비율이 낮다는 것은 부채 의존도가 낮아 이자 비용 부담이 적다는 의미이며, 이는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유동성지표 관련해서 비유동비율은 비유동자산/자기자본*100으로 구해지는데 당연히 분자인 비유동자산이 많으면 비유동비율은 높아지게 됩니다. 비유동비율이 높다는 것은 자산 중 1년 이내에 현금화가 어려운 고정자산이 많다는 의미인데 해당 비율이 높다고 반드시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동일 회사의 비유동비율이 높고 유동비율도 역시 높은 회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치 산업의 경우 고정자산 비중이 높아 필연적으로 비유동비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자기자본이 아닌 부채 등으로 고정자산을 매입했을 경우 문제가 될 수는 있습니다. 이때는 보조지표로 자기자본 비율과 부채비율 등을 다각도로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유동비율은 (비유동자산/자본총계)x100으로 계산 됩니다. 비유동비율이 낮다는 것은 자본으로 현금성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며 유동성이 좋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재무구조가 건전하다는 것을 뜻하며 갑작스런 위기에도 즉시 대처가 가능한 운영 안정성이 높다는 것을 뜻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유동비율이 낮다는 것은 기업이 장기적으로 현금화가 어려운 비유동자산에 자기자본이 과도하게 묶여 있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자금의 유동성이 높고, 단기 지급능력이 양호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비유동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은 자산의 고정화 위험이 적고, 필요시 자금을 신속하게 운용할 수 있어 재무 안정성이 높아집니다.
비유동비율은 기업이 자기자본을 얼마나 고정자산에 투자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비유동비율이 낮을수록 자기자본이 유동성 높은 자산에 쓰였다는 의미가 되고, 자산을 쉽게 현금화할 수 있어 재무 안정성이 높다는 뜻이 됩니다.
따라서 비유동비율이 낮은 기업이 더 좋다고 평가받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유동비율이라고 하는 것은 기업이 자기자본의 가지고 부동산 등의 비유동자산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에 대한 비유동비율이나 비유동자산이 낮을수록 좋은 이유는 그만큼의 투자를 적게 하였기에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금을 보다 다양한 측면에서 활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으로 미래에 사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유동자산은 환금할 수 없는 데다 감가상각(투자한 자산의 회수) 기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자기자본으로 조달해야하는데요. 그래서 낮을수록(100% 이하)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