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 쿠팡에서 일하고 군대입대했어요 .

쿠팡일과 군대일은 별개인데 군대에서 하는일이 전부 처음하는거여서 어케해야하나 모르는걸 어케해여? 근데 쿠팡일과 엮어서 쿠팡에서도 어땠는지믇고 그러는거보니 저 완전 수치스러웠어요 그거랑 왜엮죠? 쿠팡일이랑 그거랑 다르죠 쿠팡에선 잘하면 조장까지 할수있었는데 다른일도하고 그러다보니 출근율이 적어서 조장은 못했지만 근데 저 군생활이 호텔이라면서 공군이 그런듯요 육군은 호텔도맞다만 완전은 아니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건 충분히 기분 상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쿠팡에서 일했다”는 걸 가지고 지금 군대에서 하는 일 능력까지 연결해서 보는 느낌이 들면 사람 입장에서는 위축될 수 있죠.

    근데 사실:

    > 쿠팡 업무 경험이랑 군대 업무 적응은 완전히 다른 영역

    입니다.

    쿠팡은:

    * 물류 흐름

    * 반복 숙련

    * 체력

    * 속도

    * 현장 적응

    쪽 능력이 중요하고,

    군대는:

    * 처음 듣는 용어

    * 규정

    * 보고 체계

    * 생활 방식

    * 눈치와 분위기

    같은 “군 조직 특유 문화” 적응이 훨씬 큽니다.

    특히 공군은 말씀처럼:

    * 생활관 환경

    * 시설

    * 근무 체계

    때문에 “호텔 군대” 소리 듣기도 하는데,

    막상 들어간 사람들은:

    > 할 일은 또 다 처음이고 적응 스트레스 따로 있음

    이라고 많이 말합니다.

    그리고 군대에서 흔한 게:

    * 어디서 일했냐

    * 알바 뭐했냐

    * 사회에서 뭐했냐

    이런 걸 괜히 연결해서 이야기하는 문화입니다.

    근데 그게 꼭:

    > “무시하려고”

    만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군대 사람들은 서로 사회 경험을 기준 삼아서:

    * 성격 파악하려 하고

    * 일 스타일 추측하려 하고

    * 말 걸 소재 찾고

    * 장난처럼 엮는 경우

    도 꽤 많습니다.

    다만 듣는 입장에서는:

    > “아니 그거랑 이거랑 다른데?”

    싶을 수 있죠.

    그리고 지금 느끼는:

    * 수치심

    * 위축감

    * 내가 못하는 사람 같음

    이건 사실 “처음 환경 적응 중”일 때 엄청 흔합니다.

    특히 군대는:

    * 모르면 눈치 보이고

    * 질문하기 어렵고

    * 실수하면 민망하고

    * 비교당하는 느낌 들고

    * 작은 일도 압박처럼 느껴짐

    이런 구조라 더 그렇습니다.

    근데 중요한 건:

    > 처음부터 군대 일 잘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다 처음 배우는 겁니다.

    오히려 쿠팡 같은 현장 경험 있는 사람들은:

    * 체력 버팀

    * 반복 적응

    * 루틴 수행

    * 사회성

    이 있어서 나중엔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공군 쪽은 특히:

    * 초반 용어

    * 절차

    * 보고 방식

    적응만 넘기면 생활 패턴이 잡히는 경우 많습니다.

    지금은 아마:

    > “왜 나는 이것도 모르지?”

    생각이 강한 시기 같은데,

    사실은:

    > 아직 시스템 자체를 배우는 중

    에 가깝습니다.

    너무 사회 경험이랑 군 적응을 연결해서 스스로 깎아내릴 필요는 없습니다.

    쿠팡 잘 버틴 것도 쉬운 경험 아닙니다.

    물류 현장 오래 다니는 것도 체력·멘탈 다 필요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