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무슨 근거로 독도가 자기네땅이라고 우기는건가요?
방금 뉴스를 보다가 일본에 독도관련 뉴스를보고 궁금한데요. 도대체 일본은 무슨근거를 가지고 독도가 자기들 땅이라고 우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독도를 자기영토로 만들어서 어업권을 확보하기위해서입니다.
독도 바다 아래에는 차세대 에너지원 하이드레이트라는 에너지 층이 엄청나게 많기때문이기도 합니다.
또한 대마도에 대한 대한민국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관심을 독도로 집중시켜서 무력화하기 위해서이기도하지요. 독도에대한 대한민국의불법점유를 교육하므로써 일본 국우세력의 무능과 잘못을 혐한이라는 대중심리로 덮으려는것도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본이 독도땅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내세우는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찌보면 억지고, 생떼를 쓰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근거가 없습니다.
무조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어 일본에게 유리할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일본에게 우리는 절대로 굴욕적이면 안됩니다.
일본족속들은 강하자에게 약한 민족성이 있습니다.
약한자에게는 강합니다.
1904년 일본인 어부가 독도에서 고기잡이를 독점하기 위해 일본 정부에 독도 편입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일본은 독도를 ‘죽도’라고 이름 붙이고 영토 편입을 일방적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본은 이러한 결정을 소위 ‘시네마현 고시 제40호’를 통해 알렸다고 하면서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합니다.
일본은 1905년 을사늑약을 체결하고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습니다.
2005년 시네마현은 일방적으로 2월 22일을 ‘죽도의 날’로 정합니다.
하지만 일본 어부는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 정부를 통해서
한국 정부에 독도 임대 신청서를 제출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본 관리에게 설득당해 일본 정부에 독도 영토 편입 요청을 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일본은 독도가 우라나라 땅임을 증명하는 역사적 자료들이 많이 있고,
자신들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은 독도의 전략적인 것들을 노리는 술책입니다.
1877년 일본 최고행정기관인 태정관은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과 관계없다는 것을 명심하라”고 하여
독도가 일본 땅이 아님을 스스로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대한제국은 이미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도(현 울릉도)의 관할 구역으로 규정하여 독도가 우리 땅임을 국내외에 알렸습니다.
일본은 독도를 분쟁 지역화해서 빼앗으려는 야심입니다.
독도 해저의 광물자원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더 집요하게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자기들 역사적 근거라고 떠벌리는건 시마네현고시로 일제 강점기때 무단으로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시킨 것이죠.
일본이 우기는 이유
1. 독도는 주인이 없는 무점령지였다.
2. 그러므로 국제법상의 침략에 해당하지 않는다.
3. 고로 일본 땅이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반박 근거
1.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함과 동시에 독도도 신라의 땅이 되었다.
2. 노래에도 나오죠 세종실록지리지 50번째 3째줄 독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독도는 날씨가 맑으면 울릉도에서 맨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물론 문헌에는 옛지명으로 나옵니다.)
3. 조선 후기 대마도에 사는 왜인들이 독도로 건너와 물고기를 잡아가자 어부 안용복이 직접 대마도주를 찾아가 영유권을 주장하였고 조선 정부가 이를 확인 대마도주와 일본 정부에 공식 확인하였습니다. 독도는 조선의 영토이다.
4. 고종황제가 광무개혁당시 발표한 문서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강원도서에 편입한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5. 시마네현 고시를 발표할 당시(최초) 시마네현의 책임자가 내무성(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일본 정부 알게 뭡니까)에 독도를 시마네현으로 편입시켜야 하는지 묻는 문서를 올렸습니다. 내무성에서는 독도는 대한제국의 영토이다 라는 문서를 보내서 일단락 시켰습니다....만 러일전쟁당시 시마네현고시를 살짝 고친 시마네현 고시 개정판을 발표하면서 독도를 시마네현에 편입시킨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일본은 1904년부터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시기에 일본은 본격적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눈독 들이기 시작했다.
동해안에서 러시아를 견제하는 데 필요한
군사적 거점으로서 가치가 있었기 때문이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독도(竹島)를 일본 영토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근거는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적으로도 부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영토로 주장한 것은 1905년에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 일본은 1910년대에 독도를 불법적으로 점령하였고, 이후 해상경비대를 파견하여 군사적으로 점령한 상태를 유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인 기록을 살펴보면, 독도는 오히려 한국의 영토였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역사적 기록에서 독도는 조선(한국) 영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국제법상에서도 독도는 한국의 영토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1951년에 서명된 산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 따라,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하고, 그에 따라 일본의 통치하에 있던 모든 영토에 대한 주권을 포기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독도는 한국의 영토로 인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입장은 국제사회에서도 분분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 1600년대부터 일본이 독도를 이용했기 때문에 그때부터 일본땅이라고 하는 주장입니다.
일본은 '옛날에 한국은 독도가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일본은 1600년대부터 울릉도 근처에서 고기잡이를 했다. 독도는 일본에서 울릉도를 가는 길목에 있는 섬이므로 자연스럽게 그곳에 머무르면서 고기잡이 하는 곳으로 이용했다.따라서 독도는 일본이 먼저 발견했고, 실질적으로 일본이 먼저 이용한 땅이다'라고 주장합니다.
2. 1905년 일본 시마네 현의 발표로 , 일본은 독도가 주인이 없는 땅이었고 주인 없는 땅은 먼저 차지한 나라가 소유하는 것이라며 독도를 슬쩍 빼앗아 갑니다. 1905년 일본이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빼앗은 해로 일본은 독도를 다케시마 라고 부르며 시마네 현의 땅으로 삼았습니다.
3. 광복후 일본이 미국, 영국, 중국 등과 맺은 조약 내용으로, 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일본은 1951년 미국, 영국, 중국 등과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을 맺었습니다.
이 조약에는 일본이 강제로 빼앗은 우리 나라 땅을 돌려준다고 되어있는데 조약에 독도를 돌려준다는 문구가 없어 일본은 이 조약을 근거로 1910년 이후 빼앗은 땅만 되돌려주면되고, 독도는 그 이전부터 자기네 땅이었기 때문에 되돌려 주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제국주의 시절 조선을 강제 합병하여 자기땅으로 복속 시켰는데 2차 세계대전이 종료되고 제국주의 전쟁이 종료된 후 샌프판 시스코 협정에 의해 조선의 땅을 돌려주게 됩니다만 이때 반환하는 영토에서 울릉도는 있으나 독도 표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독도는 돌려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이네요. 그리고 그 이유로 한일 합방으로 조선이 일본에 병합된 시기는 1910년인데 일본이 아무도 살지 않는 독도를 먼저 선점한 시기는 1905년 이기 때문에 한일 합방과는 상관없이 독도를 본인 영토로 편입한 것이어서 독도는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게 된 것 입니다. 즉 주인 없는 땅을 자기들이 먼저 차지 했다는 논리 인 것이지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 영토에 대한 권리를 행사했는데
이때 강제로 넘겨받은 섬 중 독도가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가 독립을 하고
제주도 울릉도 등 섬들을 반환받을 때
당연히 독도도 반환을 받았으나
서류상으로는 처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당시 독도를 중히 보지 않았기 때문인지..
가장 주요한 근거로 해당 사항을 들이미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주장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독도가 일본 영토의 일부라고 언급한 17세기 문서가 있다.
두 번째, 메이지 시대(1868~1912) 때 독도가 일본 영토에 포함되어 있었다.
세 번째, 1910년 한일병합 당시에도 독도는 한국의 영토가 아니었다.
네 번째, 1855년의 시모다 조약과 1951년의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 등 국제 조약과 협정에서 일본의 독도 주권을 지지했다.
일본의 입장에 대한 우리나라의 반박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독도를 언급하는 일본 역사 문서가 있는 반면, 독도를 한국 영토의 일부로 언급하는 6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한국 역사 기록도 많이 있습니다.
두 번째, 일본이 메이지 시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편입한 것은 당시 한반도의 주권자인 한국 정부의 동의 없이 스스로 규정한 불법적이고 무효한 일이었습니다.
세 번째, 한국은 독도가 일본의 편입 이전부터 이미 우리 땅이었고, 당시 독도가 우리 땅이 아니었다는 일본의 주장은 왜곡된 역사적 증거에 근거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네 번째, 시모다 조약과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은 독도의 명칭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을 명시적으로 지지하지 않으며, 이들 조약의 해석은 양국 간 계속되는 분쟁의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또한, 신생 독립국은 이전 식민지 영토의 경계를 상속받아야 한다는 현상 유지 법리(uti possidetis juris)원칙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원래 우기기를 잘하기도 했었고
이번에 대통령이 방일 해서 어떤 내용으로 회담을 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알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