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특정 직업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거죠?
대학생 시절때, 학생회에서 나를 엄청나게 무시하고 트집잡고 갈궈댔던 선배가 있었어요.
주된 원인은 내가 가장 만만했기 때문이에요.
일종의 화풀이 대상이었죠.
우리 아버지가 택시기사라고 하니까,
그 선배는 툭하면 뉴스에서 보도된 택시기사들의 범죄행위, 기타 부정적인 단면만을 늘어놓더군요.
그런데 그 선배가 대학 졸업 후,
시위하답시고, 학점은 엉망이고, 자격증도 없고, 당연히 제대로 된 직장도 못 얻고,
지금은 배달일을 한다고 하더군요.
자기딴에는 한달에 몇백 번다고 자화자찬하는데,
(솔직히 믿지도 않았어요.)
난 대놓고 '딸배'라고 비하했어요.
후배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다녔어요.
[ 저것봐라!! 매일 시위한답시고 학점 개판인 상태로 졸업하니까, 취직도 못하고 딸배하고 있다. ]
나중에는 주먹다짐까지 갔어요.
특정 직업을 비하했네요.
신고하실 분들은 신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