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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며느리 발톱 관리를 안해주면 어떻게 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강아지 앞발에 며느리 발톱이 있는데 만약 주기적으로 잘라주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생길 수 있나요.

일반 발톱과 다르게 너무 휘어있기도 하고 속에 있어 자르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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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너무 잘라주지 않는 경우 발톱이 안으로 자라서 살을 파고 들어서 그에 따른 통증 및 다리를 절 수도 있고 이상하게 자라는 경우 며느리 발가락이 계속 굽어짐에 따라 관절염이나 deformity가 생기기도 하고 발톱 주변으로 염증도 생길 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며느리 발톱은 깎거나 다듬는 것으로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발톱기 굽으면서 자라기 때문에 살을 파고들 수 있고

      발톱이 길어지면서 보행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며느리발톱은 특별히 관리를 해 주지 않아도 별 무리가 없습니다 다니는데 불편하다거나 상처를 입을수 있나면 잘라주어야 하지만 그렇지않으면 그냥 두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사실 모든 발톱에 해당하지만 관리를 안해주시면 발톱이 계속 자랍니다. 그러면서 동그랗게 자라서 살을 파고들 수 있어요. 그리고 제때 깎아주시지 않으면 혈관과 신경도 더 자라서 나중에 깎을때 조금만 깎았다고 생각했는데 피가날 수도 있구요.

      좀 어렵더라도 적당한 시기에 깎아주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계속 길이가 길어나면서 동그랗게 말리고 끝부분이 발톱 아래 살을 파고들어 심한 염증이 발생하는 상태로 진행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며느리발톱과 같은 마모되지 않는 발톱은 주기적으로 잘라줘야 합니다. 발톱이 방치되면 발톱이 굽어서 자라기 때문에 살을 파고들어 아이들이 고통스러워질 수 있습니다. 끝에만 살짝 조금씩 잘라보세요. 직접 자르기 어렵다면 병원에 내원하실때 발톱 정리 부탁드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