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아기 하루에 총 이유식양이얼만큼?
휴기이유식중이예여!
밥은 얼만큼씩 주는게 맞을까요
돌전아기인데 너무 들쑥 날쑥 한거같아요
어느날은 이만큼 먹고 어느날은 잘안먹고
하루에 총 이유식량을 얼마나 맞춰야하고
물은 얼만큼 먹여야하는지가 궁금해요!
분유는 500만 챙겨주면되는게 맞죠?!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6개월 아가 기준으로 하루 섭취분량은 30~80g 입니다
모유 또는 분유는 800~1000mg 이구요
보통 이유식 용기가 180g이기 때문에 하루에 반 정도는 먹이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은 기상해서 분유, 10시쯤 이유식, 1시쯤 이유식, 2시 분유, 5시 이유식, 7시 분유, 취침전 분유,
중간 중간 간식 타임 있구요
아이들 발달 상황에 따라 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유양은 500정도 챙겨주시는 것이 맞고 밥양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기때문에 평소 먹는양을 기준으로 잡고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1~2세 아이들은하루에 약 1000kcal의 열량이 권장되고있습니다. 매 끼니 약 1/3공기 정도의 밥량 및 오전과 오후 간식, 그리고 유제품(생우유& 분유 포함)은 400~500ml 육류 및 단백질군식품은 탁구공크기 약 1.5 개이상 섭취 권장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위는 성인보다 작기 때문에 조금씩 자주 먹을수 있도록 준비해주세요 추가로 분유 & 생우유는 4~500ml 정도 주세요.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1. 하루 세 번 먹인다어른의 식사시간과 맞춰 하루 세 번 먹인다. 이유식 먹는 시간이 정해지면 매일 같은 시간에 규칙적으로 이유식을 먹인다. 하루 세 번 젖을 먹는 아이는 매끼 이유식을 먹은 후 바로 수유하면 된다. 하루 네 번 수유하는 경우라면 매끼 이유식을 먹인 후 주고, 나머지 한 번은 자기 전에 먹인다. 이유식을 먹인 후 1~2시간 간격을 두고 모유나 분유를 주면 식사가 아닌 간식처럼 젖을 주는 셈이 되어서 하루 종일 배가 부른 상태가 된다. 이유식을 먹는 양이 늘지 않아 양껏 식사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수유는 이유식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앞니가 올라오는 시기이지만 아직 어른이 먹는 밥은 무리다. 잇몸이나 앞니로 오물오물 씹을 수 있는 무른밥과 진밥을 주는 것이 좋다. 밥을 일찍부터 먹이면 소화불량이 될 수 있고 먹는 양도 늘지 않는다. 돌까지는 무른밥에서 진밥으로 서서히 진행하여 따로 만들어 먹여야 씹는 연습이 제대로 되어 나중에 단단한 음식도 잘 먹을 수 있고 먹는 양도 차츰 늘려갈 수 있다.
3. 후기 이유식에도 절대 간을 하지 않는다아이가 이것저것 잘 먹는다고 어른 반찬을 물에 씻어 먹이거나 된장국이나 미역국을 싱겁게 끓여 밥을 말아서 먹이는 등의 행동은 절대 금물이다. 돌 이전에는 절대 소금이나 간장, 설탕으로 간한 음식은 먹이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야 한다. 몸에 좋은 된장 또한 피해야 하는데, 된장에 들어 있는 대두가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높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진한 맛을 내고 싶다면 멸치, 쇠고기 등의 육수를 활용하고, 단맛을 내고 싶다면 과일이나 채소를 첨가한다.
4. 아직은 절대 먹여서는 안 되는 음식들을 체크한다생우유와 꿀은 알레르기가 없는 아이라도 먹여서는 안 되며 조개, 새우, 게, 생선, 딸기, 토마토, 귤, 레몬, 오렌지, 달걀흰자 등은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라면 돌까지 절대 먹이지 않는 것이 좋다.
음식을 여기저기 흘리더라도 아이 혼자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게 하고 숟가락을 쥐여준다. 처음에는 엄마가 숟가락으로 먹여주고, 8개월쯤 되면 아이 스스로 숟가락을 사용해서 먹을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가끔 숟가락을 장난감 대신 가지고 놀기도 하는데, 너무 욕심내지 말고 숟가락을 쥘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 시간이 좀 지나면 숟가락을 어떻게 잡는지 알게 되고 엄마가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숟가락이 입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된다.
그래도 숟가락을 뒤집어 잡고 입에 넣는 등 숟가락 사용이 서툴기 때문에 엄마가 옆에서 숟가락을 바로 잡는 것을 자꾸 보여줘야 한다. 아이가 제대로 숟가락을 쥐면 숟가락 위에 음식을 얹어준다. 물론 숟가락에 음식을 얹어줘도 처음부터 잘 먹는 아이는 없다. 하지만 숟가락질을 배우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아이가 스스로 먹는 법을 배울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도와준다.
[네이버 지식백과] 후기 이유식, 어떻게 먹일까? (1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 2013. 5. 22., 오정림, 이경선)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돌근처가 되면 아이는 갑자기 훌쩍 커지기도 하고
반대로 살이 빠지기도 하며
행동이나 식사습관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게다가 육아책의 지침들도 제각각이라 부모님들이 혼란스러워지는 시기이기도 하죠
사실 이유식에 정해진 양은 없습니다 ^^.
매일 매일 다르다고 하셨는데
어른들도 매일 매일 식사량이 바뀌듯이 아기도 마찬가지랍니다.
어떤 날은 계속 먹을 것 찾다가 또 어떤 날은 좀처럼 잘 먹지 않기도 합니다.
이유식 양이 꼭 일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면 일정하게 정해진 건 무엇일까요?
1. 몸무게가 잘 증가하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정확한 나이를 말씀하지 않으셨지만 인터넷에 만으로 된 월령을 찾아보면 평균 몸무게가 나오니
확인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2. 분유량은 어느정도로 유지 되어야 합니다.
돌직전이라면 하루 600cc 정도로는 꼭 분유를 먹이시길 권유드리며
돌이후엔 하루 500cc로 조금 줄여서 계속 유지시켜 주세요.
3. 물의 양
10kg 아기는 하루에 물 1000cc 섭취해야 합니다.(다만 성인이 하루 2000cc니, 10kg 이후에는 훨씬더 서서히 증가하겠죠)
이 때 주의점은 음식에도 물이 들어있다는 거죠.
분유600cc를 먹고 이유신 400cc을 먹었다면 이미 모두 섭취한 경우입니다.
다만, 땀을 많이 흘린 경우, 열감이 있는 경우 또는 이유식에 간이 있는 경우는 추가로 더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