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는 장사관련해서. . . ! !

요즘 불경기라서 장사가 안된다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저희도 식당하는데 손님이 너무없네요. . .식당사장님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제 집바로 앞에 있는 편의점 사장님이랑 친한데 요즘들어 점차 손님이 감소하고 있다고 하네요 원래 되게 잘된곳이고 갈때마다 사람 있었는데 저번 달 중반부터 횡하답니다

    채택 보상으로 33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요즘 외식업계 분위기가 워낙 가라앉아 있다 보니 걱정이 정말 많으시겠습니다.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두고 손님을 기다리는 마음이 얼마나 애타실지 감히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실제로 최근 식당을 운영하시는 다른 사장님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고민이 깊게 공유되고 있습니다. 현재 업계 전반의 분위기와 사장님들이 느끼시는 체감 경기를 정리해 드릴게요.

    ​1. 전반적인 외식업계 분위기

    • 소비 심리 위축: 고물가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줄이는 비용이 '외식비'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주 2~3회 외식하던 분들이 1회로 줄이거나, 가성비 위주의 메뉴로 옮겨가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 배달 시장의 변화: 배달 팁 상승과 플랫폼 수수료 부담 때문에 배달 위주 매장들도 "매출은 나오는데 남는 게 없다"는 하소연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다시 홀 영업에 집중하거나 포장 할인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2. 다른 사장님들의 목소리 (커뮤니티 동향)

    ​자영업자 커뮤니티(아프니까 사장이다 등)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 "점심은 그나마 버티는데 저녁이 실종됐다": 회식 문화가 간소화되면서 저녁 매출이 반토막 났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 "양극화 현상": 아주 저렴한 가성비 식당이나, 아예 특별한 경험을 주는 고가의 맛집은 여전히 줄을 서지만 중간 지점에 있는 식당들이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버티는 게 이기는 것": 원부자재 값은 오르고 인건비도 부담이라 가족 경영으로 전환하며 '버티기 모드'에 들어간 사장님들이 대다수입니다.

  • 거의 대부분의 식당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식당 자영업 또한 잘 되는 데는 더 잘 되고, 안 되는 데는 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술을 소비하는 문화도 점점 줄어들고, 외식보다 배달을 선호하는 경향이 더 많습니다.

    손님이 안 와도 전기료는 그냥 나가고 고정 지출 임대료에 인건비 또한 만만치 않네요.

    일단 버티는 수밖에 없습니다. 힘내십시오. 자영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기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