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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가 어쩌다가 최약체가 됐나요?
키움히어로즈가 구단역사상 10연패를 당하고 어쩌면 kbo최초의 100패팀이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쩌다가 최약체가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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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는 선수들을 키워서 다른팀으로 트레이드를 하거나 미국으로 보내는등 팀의 운영자체가 강한팀을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올해오 김혜성선수가 미국으로 건너갔고 그동안 이정후, 김하성 선수 등 많은 선수를 미국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자금이 항상 필요한 구단으로 투자를 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환경입니다.
키움히어로즈는 10개 구단중 유일하게 모기업이 없는 구단입니다~
아무래도 선수단 투자나 용병 계약에 있어 비용을 많이 쓸수 없을 것이며, 슈퍼스타들의 해외진출로 전력공백이 생긴것을 메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구조적 한계죠.
투자 없는 육성으로는 성적이 더 이상 날 수 없습니다.
모기업이 없는 구조라 재정적 여유가 없습니다.
키움히어로즈가 최약체가 된 이유는 좋은 선수들이 메이저리그로 떠나고, 외국인 선수 운용이 잘 안 되면서 투수진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모기업 지원도 적어서 선수 보강이 쉽지 않았습니다.
키움히어로즈는 원래 개막부터 1약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이정후 . 김혜성선수 미국진출. 조상우. 박동원 등 주전 트레이드. 또 외국인선수 영입실패. 등의 문제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