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
사라진 소방대원은 이태원참사를 겪었었다고 하네요..
이태원참사 당시 소방대원으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이..
열흘째 행방이 묘연하다고 하네요.. 그동안 우울증 치료 등을 받았다고 하던데..
소방대원들이 이런 상황을 겪고나면 정신적인 고통이 클 텐데..
이를 치료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들은 없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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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소방대원들은 참사 이후 찾아가는 상담실이나 전문 심리상담, 정신과 치료 등의 지원을 받았으나, 트라우마의 관리와 지속적인 치료체계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철 노무사입니다.
근무 중 겪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질환에 대하여도 산업재해보상보험이 적용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정원 노무사입니다.
저도 이번 소방관 실종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방관의 트라우마를 위한 휴직, 심리상담 등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만 인력 부족으로 한명이 쉬면 다른 대원에게 부담이 과중되는 구조라 합니다
이에 인력 충원, 예산 확보와 더불어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이러한 안타까운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