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무역

지친하루를견디자
지친하루를견디자

수출전문 인력 공동풀 제도를 활용한 무역 인력 확보 전략은 어떻게 수립해야 하나요?

우리 회사는 수출이 급증하고 있으나 전문 인력 확보가 어려워 인력 공백이 생기고 있습니다. 무역 실무에서는 정부나 협단체의 공동 인력풀 제도를 어떤 절차로 활용할 수 잇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수출전문 인력 공동풀 제도 활용을 위해선 먼저 한국무역협회(KITA)의 글로벌무역인재DB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 플랫폼에 기업의 수출 규모, 대상 국가, 필요 직무별 상세 요건을 등록한 후 인력풀 내 적합한 후보자를 선별하는 절차를 진행합니다. 특히 무역영어물류관리사 자격증 소지자 필터링 기능을 활용해 업무 역량을 검증하고, 현지 언어 구사 능력과 문화적 적응력 평가를 위한 화상 인터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인력 공백 해소를 위해선 한국수출입은행의 무역금융 전문가 파견 프로그램과 지역별 무역지원센터의 공동 채용 설명회에 참여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계절성 수출 분야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단기 특고 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유연한 채용을 구현할 수 있으며, 인력풀 내 우수 인재의 장기 채용을 위해 정부의 고용장려금교육훈련 지원 제도를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또한 내부 무역 프로세스 표준화 매뉴얼을 구축해 신규 인력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지원하는 체계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무역 전문 인력 부족 시 정부나 협단체가 운영하는 공동 인력풀 제도를 활용하면 일정 자격을 갖춘 인재를 단기 또는 프로젝트 단위로 배치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나 KOTRA, 무역협회 등에서 운영하는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수요 기업으로 등록하고 필요 역량을 명확히 전달하면 인력 추천을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제도는 교육훈련까지 연계되어 실무 적응력도 높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