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탓하는 직장동료 진짜 지긋지긋하네요
지금이 3번째인데요
본인이 잘못해서 욕먹어놓고 저한테 와서 제가 잘못해서 이렇게 됐다는 늬앙스로 덤테기를 씌우려고 한다거나
이번에도 저한테 와서 본인이 서류입력을
빠트려놓고 저한테 와서 제가 마지막에 제대로 확인을 안하고 결재를 올렸다고
제대로 확인하셔야 된다고 저한테
지적하능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저보다 급수도 낮은 아줌마가
언제는 본인이 9급이라 저같은 7급한테
이래라 저래라하기 뭐해서 의사전달 똑바로 못했다고 핑계대더니
이번에 본인이 서류입력 충분히 할 수 있었음에도 빠트리고 안하고 있다가
제가 어머니 입원시키느라 뒤늦게 허겁지겁와서 어머니 수술때문에 온신경이 거기에 쏠려있어거 겨우겨우 서류결재했더니
한다는 말이 본인실수를 저한테 뒤집어
씌우면서 어머니 수술얘기는 개뿔도 없고
일처리 똑바로 하라는듯이 얘기해대네요
진짜 온갖 정이 다털려서 더이상 같이 일하기가 싫습니다…
이걸 참아야 할까요?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가 수술하는 직장동료한테 저따위 행동은 선넘는거
아닌가요?
자신의 실수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려는 행동은 매우 불쾌하고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당신이 어려운 개인적인 상황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중에 그와 같은 태도를 보인다면, 그 분의 행동은 더더욱 부적절하고 민망할 수 있습니다. 우선,직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동료와의 업무를 최소화하고, 감정을 통제하며 자신의 업무에 집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잘 되면 자기 덕분이고, 잘 못 되면 남 때문인 사람들이 어디를 가나 꼭 있죠.
아무리 생각해도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라 그 상대의 잘못인 것 같은데 그 상대가 작성자님에게 일처리 똑바로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작성자님도 한마디 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이러이러해서 제 잘못이 아닌 것 같아요. 서류 입력을 누락한 본인의 잘못은 핑계를 대고 이제와서는 제가 모든 것을 잘못한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그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와 같이 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꼭 그런 부류가 있습니다 자기 일이고 자기가 잘못 했으면서 꼭 남탓으로 돌리고 자기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하는
그런 사람이 꼭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사람과는 상종을 안하는게 맞지만 같은 회사다 보니 상종을 할 수 바께 없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일단 한마디 해보세요 왜 항상 피해자인척 행동하냐고요
공직사회에 보면 진심 남탓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일단은 7급이나 9급이나 부서장의
지위는 아니니 그냥 수평관계라고는 보여지구요 정말 남때문이라고 할지라도
그냥 내가 부족하니 더 잘한다 이런식으로 넘어가면 누구든 쉽게 받아들일 문제인데
남탓 백날해봐야 어차피 듣는 사람은 아 ~ 그렇구나 이게 아니라 남탓 오지네 이렇게 생각하고
끝나는게 100퍼입니다. 그래서 남탓하는 행동은 사실 절대로 좋은것도 아니구요
어차피 한 번 남탓하는 사람들은 그게 몸에 벤 사람들입니다. 따끔하게 한소리 하시길 바랍니다.
남탓 하는 건 진짜 안 고쳐지는 행동 중에 하난데
진짜 힘드시겠어요
남탓 하는 것도 적당히 해야 되는데
그런 식으로 나오면 저랑 같이 일을 못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