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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악한딩고41
영악한딩고4122.01.24

b형 간염 백신 맞아야 하나요?

나이
4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천식

지난 11월 국가암건진를 받았습니다.

B형 간염 항체가 없다며 백신을 권장받았는데요.

B형 간염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생기지 않는다라는 주변인의 경험을 들었습니다.

물론 그분은 B형 간염 항체가 지금도 항체가 없어요

B형 간염 백신을 항체가 생길때까지 맞아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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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강환 의사입니다. B형 간염 백신은 보통은 출생 시 0개월 1개월 6개월 이렇게 총 3번 맞게 됩니다. B형간염 항체가 없을시

    B형 간염 감염됬을 경우 간염이 심하게 올수 있으므로 B형간염 백신 맞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성인은 B형 간염은 3회 접종 (첫 접종후 1개월 또는 2개월 후, 6개월 후) 이렇게 진행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B형간염백신은 최소 두번 맞아야하며

    맞은지 오래되면 항체가 없어질 수 있고

    개인의 반응에따라 드물지만 안생길수도 있겠지요.

    친구분말보단 전세계적인 의학실험/논문을 통해 증명된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신생아가 태어났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0. 1, 6개월에 3차례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시행하게 되며 10년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50% 에서 음전이 될 수 있으나 일반인의 경우, 체내에

    항체가 측정 수준 이하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 재접종을 반드시 권고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면역 억제 등 고위험군의 경우 항체 생성을 위해 다시 3번의 재접종을 할 수 있으며

    3차례의 재접종 이후에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는 경우 더 이상의 재접종 보다는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간염의 항체가 없다는 것은 간염의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며

    이에 대해 항체를 생성하기 위해 백신을 맞는것입니다.

    이는 필수는 아니지만 추후 간염의 감염 예방을 원하신다면 백신접종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B형 간염은 잠재적인 간암의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B형 간염 항체가 없다면 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B형 간염 백신 접종 후에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항체가 생기긴 하지만 드물게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수 차례 반복하여 접종 해보고, 그럼에도 생기지 않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을 시행하여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일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는 백신을 계속해서 다시 접종하도록 권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예방접종을 시행하면 항체가 형성이 됩니다. 질문자분은 어떠한 경우인지 알지는 못하지만 현재 항체가 없다면 B형간염 예방접종은 시행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대한감염학회 성인예방접종위원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B형 간염 백신을 3회 접종 받으면 성인은 90% 정도에서 적절한 표면 항체가 형성됩니다.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은 백신 접종 후 항체 검사를 따로 하지 않으며 백신 접종 후 항체가 음전되어도 추가접종을 하지 않습니다. 만일 B형 간염 백신을 3회 접종하고도 HBs 항체가 10mIU/mL 미만일 경우를 무반응자라고 하며 B형 간염 고위험군에서 3회 B형간염 백신 접종 후에도 항체가 생성되지 않는 경우에는 3회의 재접종을 시도해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 6회의 백신 접종까지 가능하며 6회의 접종에도 적절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 무반응자는 더 이상 접종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연철 의사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일시적인 간염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습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이나 다른 체액을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체가 없다고 확인된 경우 예방접종을 권장드리고 있습니다.

    3회 접종을 완료하면 90% 이상에서 항체가 형성됩니다.
    항체가 형성되지 않으면 3회를 추가로 접종해 보고,
    총 6회 접종 후에도 항체가 형성되지 않는다면 추가 접종을 중단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B형 간염 예방 접종은 항체가 잘 생기는 접종입니다. 물론 맞아도 안 생기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효과가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집에 만성 B형 간염 보균자와 함께 살고 계시거나, 혈액 접촉의 위험이 있는 경우(의료인)에는 추가 접종을 권고합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원하시면 맞고, 원하지 않으시면 안 맞아도 됩니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추가 접종 3회는 권고하기는 합니다. 3회씩 2번 접종을(총 6회이지요.) 하고 나서도 항체가 안 생기면 그 이후로는 접종을 권고하지 않습니다.


  • 간경변과 간암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B형, C형이 대표적이며 A형 간염의 경우 성인시기에 감염되면 입원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한 증상과 함께 드물지만 만성적인 간기능 이상이 초래되기도 하므로 검사 결과 A형, B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없는 경우 예방접종이 권장 됩니다. (C형 간염의 경우는 예방접종이 없습니다)

    B형 간염예방접종은 총 3회 (1차 접종 후 1개월 뒤 2차 접종, 2차 접종 5개월 후 3차 접종) 접종이 필요합니다. A형 간염 예방접종은 총 2회 (1차 접종 후 6개월 후 2차 접종)두 가지 백신의 동시 접종도 가능하므로 함께 접종 받으실 수 있습니다.

    3차 접종을 완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B형간염 항체 검사를 하셨을 때 항체 생성이 되지 않았다면, 4차 접종이 가능하며 4차 접종으로 부터 1개월 후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항체 여부를 확인 후 그 때에도 항체가 확인되지 않았다면 5,6차 접종 (이전 차수로 부터 1개월, 5개월 간격)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접종을 완료하셨음에도 불구하고 항체가 생성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항체 정도가 낮은 경우에는 실제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왔을 때 충분한 면역반응을 보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형간염은 간경변과 간암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환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므로 가급적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