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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친칠라28023.03.25

도이체방크 부실우려가 금융위기로 확산될까요?

크레디스위스의 UBS인수로 마무리되는 듯 했던 유럽의 은행위기가 도이체방크의 부실우려가 나타나며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도이체방크 부실우려가 현실화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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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장효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로써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세계의 유수한 경제 석학들도 내일이나 다음주에 당장 도이체방크의 부도가능성을 확신할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만 각자가 개발한 경제모델이나 경험에 따라 확률로써 계산할 뿐이지요.

    저의 경우 개인적인 사견으로 당장 현재 상황만으로 판단했을때, 본 은행의 단기적인 부실가능성은 우려할만큼 높은 수준은 아닐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 1~2위권을 다투던 은행도 나가떨어지는 판에 다른 은행들이라고 안전할까 싶을 수 있고.

    CDS(신용부도스왑)역시 순간적으로 급등하는 등, 이상징후가 발생한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그 범위가 (최소한의)안정권에 속해 있고.

    무엇보다도 독일 정부는 물론이고 거미줄같이 촘촘히 얽힌 수많은 금융계 관계자들이 도이체방크를 쉽게 포기할만큼 여유롭지는 않으리란 판단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이체방크가 파산(또는 뱅크런과 준하는 사태)할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하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 약간의 헷지를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도이체방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기관 중 하나로서 유럽의 경제적 안정성과 금융 시장 전반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도이체방크의 부실 대출 문제가 일부 언론매체에서 보도되면서 도이체방크 부실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이체방크가 실제로 부실해지거나 파산하는 것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도이체방크는 현재 규모가 큰 국제적인 금융기관 중 하나로서, 이러한 우려가 확산될 경우 금융 시장 전반에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도이체방크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유럽 중앙은행(ECB)은 도이체방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출 채권의 매각 및 자산처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이체방크가 직면한 문제가 유럽 금융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럽 연합(EU) 당국과 독일 정부가 도이체방크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도이체방크 부실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있지만,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금융 시장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도이체방크는 독일 최대 규모의 금융 그룹 중 하나이며, 세계적으로 중요한 금융 기관 중 하나입니다. 최근 도이체방크는 부실 채권과 비즈니스 모델 문제로 인해 금융시장에서 부실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도이체방크의 부실 문제가 금융위기를 일으킬 정도로 심각하지 않지만,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도이체방크의 부실 문제가 금융시장에서 확산되는 것은 아니지만, 전 세계적인 경제 불황이나 금융위기 등의 외부적인 요인이 더해지면 금융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도이체방크의 부실 우려가 금융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지만, 금융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금융시장 동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사견입니다. 금융위기로 확산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직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내년중반정도까지 서서히 파급될것입니다. 그 이유는 각국 정부가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위기를 불식시킬것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밌는 기사가 주말에 올라왔는데 도이체방크의 5년물 CDS 프리미엄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는 기사입니다. CDS 프리미엄이 높아졌다는 것은 해당 회사에 대란 리스크가 커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데 도이체방크의 부실 우려가 상승한 것은 CS의 AT1(신종자본증권)의 여파로 인해서입니다. 이로 인해서 도이체방크의 주가가 8%넘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도이체방크는 이에 자본력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채권을 선매입하였지만 주가의 방향은 반대로 움직였습니다.

    도이체방크의 신종자본증권으로 인한 자산비율이 17.7%로 유럽은행의 평균값인 16%보다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 당분간 CS발 신종자본증권 매도세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우리나라 금융권에 또한 이러한 리스크가 전파될 우려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신종자본증권으로 인한 도이체방크의 파산은 조금 섣부른 예측이지 않을까 생각은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만

    세계 곳곳에서 금융기관 등이 부실이 일어남에 따라서

    금융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