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꼬리곰탕을 먼저 끓일때 개봉하지 않고 바로 물에 끓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군대 꼬리곰탕 요리를 할때 먼저 캔에 있는것을 개봉하지 않고 바로 끓이기부터 하는게 특징인데요.
그렇다면 왜 바로 개봉하지 않고 끓이는것인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지구름입니다.
물론입니다! **꼬리곰탕**은 풍부한 육수와 고기로 만들어지는 보양식으로, 한국 요리 중 하나입니다. 여러 가지 레시피가 있지만, 여기서는 두 가지 버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한우 꼬리 고기국수**:
- **소꼬리**를 준비합니다. 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을 뺍니다.
- 꼬리를 한 번 끓여서 물을 버리고 다시 물을 붓고 센 불에서 30분 동안 끓입니다.
- 양파, 마늘, 파를 넣고 중간 불로 2시간 더 끓입니다.
- 약 불로 뭉근하게 3시간 끓이면 뽀얀 국물에 꼬리는 흐믈흐믈하게 익습니다. 꼬리 곰탕이 완성됩니다¹.
2. **꼬리곰탕 도가니탕 스지탕 사골육수**:
- **소꼬리**를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 핏물을 뺍니다.
- 물을 한 가득 부어 찜솥에서 센 불로 끓입니다.
- 물이 2/3로 줄어들면 중불로 줄여서 뽀얗게 우러난 상태가 되면 체에 무명천이나 키친타올을 깔고 곰국물을 걸러냅니다.
- 소꼬리를 씻어주고 뼈에 붙은 고기는 다 떼어서 곰탕 끓일 때 고명으로 넣습니다.
- 이렇게 3번 정도 우려서 끓여주면 꼬리곰탕이 완성됩니다².
두 가지 레시피 모두 맛있게 즐겨보세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박각시215입니다. 쏟을때 편하게 쏟아낼려고 브가열하여 앣체화 시키고 요리를 하는거 같더라고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