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와와는 털 길이에 따라 단모종과 장모종으로 분류되어 외형적 차이가 뚜렷합니다. 단모종은 매끄럽고 윤기 나는 짧은 털이 몸에 밀착되어 근육질의 체형이 잘 드러납니다. 반면 장모종은 귀와 목 주변 그리고 꼬리에 장식 깃털 같은 긴 털이 부르럽게 자랍니다. 외적으로는 털의 길이와 질감만으로도 누구나 두 종류를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성격은 공통적으로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며 용맹하고 다소 예민한 편에 속합니다. 단모종은 깔끔한 외모만큼이나 기민하고 활동적인 면모가 더욱 강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모종은 상대적으로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털 관리 과정에서 교감이 많이 일어납니다. 두 종류 모두 체구는 작지만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본능이 강해 공격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관리 측면에서 단모는 털 빠짐이 잦고 장모는 엉킴 방지를 위한 빗질이 자주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