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쿵 떨어뜨린 콜라캔, 따기 전에 손가락으로 캔 옆면을 '톡톡톡' 치면 진짜로 거품 폭발을 막을 수 있나요?

자판기에서 뽑은 탄산음료나 맥주캔을 바닥에 떨어뜨렸을 때 바로 따면 화산처럼 폭발하니까, 손가락으로 캔의 윗부분이나 옆면을 여러 번 톡톡 치고 나서 따면 거품이 가라앉는다는 생활 꿀팁이 있습니다. 이게 그냥 플라시보 같은 미신인지, 아니면 캔 벽면에 붙어있던 탄산 기포를 위로 올려보내서 진짜로 끓어 넘치는 걸 막아주는 물리적 효과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탄산 캔을 땅에 떨어뜨리게 되면 말씀처럼 탄산으로 인해서 거품이 크게 터지는데

    캔을 열기 전에 캔 옆면을 치게 되면 어느 정도 거품의 양을

    줄이는 것 실험하는 것을 보여주는 유튜버가 있었고

    실제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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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그거 옆면을 톡톡 쳐주는게 아주 근거없는 이야기는 아니더군요 콜라를 떨어뜨리면 캔 벽면에 작은 기포들이 잔뜩 달라붙게 되는데 이걸 그냥 따버리면 기포들이 급격히 팽창하면서 음료가 분수처럼 솟구치는겁니다 그런데 옆을 톡톡 쳐주면 벽에 붙어있던 기포들이 떨어져서 위쪽 빈공간으로 모이게되니까 확실히 그냥 땄을때보다 덜 넘치게 되는 효과가 있다고들 하네요.

  • 맞습니다. 압력이 낮은 외부로 기포가 이동하면서 음료(정확히는 물분자와 충돌하며) 밀어올리기때문에, 넘치는건데, 벽면을 치면 붙어있는 기포가 올라가면서 안정화됩니다. 즉 미신이 아니라 과학적인 결론이 맞습니다

  • 바닥에 떨어트린 콜라캔 따기전 톡톡톡 치는 행동은 과학적 근거 있는 확실하게 탄산 거품 폭발 방지하는 방법입니다. 탄산음료 안에는 이산화탄소가 높은 압력으로 녹아 있는데 캔 떨어트리거나 흔들면 음료 속에 있던 미세한 기포들이 캔 안쪽 벽면에 다닥다닥 달라붙고 이 상태로 캔 따면 내부 압력 상승오로 벽면에 있던 작은 기포들 주변 탄산 흡수해서 순식간에 흘러 넘치게 됩니다. 캔 옆면 손가락으로 치는 건 벽면에 달라붙어 있는 기포 떼어내는 역할하고 벽에서 떨어진 기포들은 액체보다 가볍기 때문에 캔 위쪽 빈 공간으로 올라가 모이게 되며 기포들 이미 위쪽에 모여 있어 캔 따면 기포가 액체를 올리며 나올 일 없어 가스만 칙하고 빠져 나오게 됩니다.

  • 톡톡 치는 건 약간의 물리적 효과는 있지만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고 시간을 두는 게 훨씬 확실합니다 핵심은 이미 만들어진 기포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위로 보내서 안정시키느냐입니다

    톡톡 치는 행동의 의미는 캔 벽에 붙어 있던 기포를 위로 떨어뜨려서 미리 위쪽으로 이동시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기포가 미리 위로 올라가고 터지면서 내부 압력 변화가 조금 완화되는 효과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