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지방사는마미
아이가 거짓말하는데 진짜일까요??
아이가 5살 입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5살 새로운 어린이집에 다니는데 아침마다 가기 거부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거짓말을 해요.
선생님이 보일러 안틀어준다.
선생님이 자기 안 돌봐준다.
자기 때렸다
혼낸다 등등 진짜인지 거짓인지 모르겠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단정부터 하면 안됩니다. 이 나이에는 거짓말이라고보다 불안, 적응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새 환경이라 과장해 말하기도 합니다. 다만 '때렸다'는 말은 가볍게 넘기지 말고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다그치지 말고 '그래서 속상했구나'공감 후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였는지 부드럽게 묻고 담임교사와 차분히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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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5살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낯설고 불안할 때 “선생님이 때렸다”, “안 돌봐준다” 같은 말로 어린이집에 가지 않으려는 경우가 꽤 있어요. 거짓말이 나쁘다고 다그치기보다,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아이 마음을 먼저 들어주세요.
가장 중요한 건 초반에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잘 해두시는 것이에요. 아이가 낯선 환경에 예민한 편이라는 것,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미리 공유해두시면 선생님도 더 세심하게 신경 써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처음부터 하루 종일 보내기보다 짧은 시간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적응 기간을 여유 있게 잡아주시면 아이도 훨씬 덜 힘들게 적응할 수 있어요.
지금 이 시기가 제일 힘든 고비예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분명 나아질 거예요!화이팅!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그런 말을 했을 때 부모들은 깜짝 놀라고 아이들은 그러한 관심을 계속 유도하면서 관심을 받습니다.
사실인지 확인해 보려면 아이에게 질문하지 않고, 아이의 몸과 일상을 관찰해 보세요.
그리고 아이가 보일러를 안 틀어 준다는 말은 하는데 사실인지 선생님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되실 상황이에요. 아이가 하는 말이 사실인지 아닌지 헷갈리면 더 불안해지실 수밖에 없어요.
다만 5살 아이들은 이 시기에 상상력과 표현이 함께 발달하면서, 실제 상황과 느낀 감정이 섞여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거짓말’이라기보다는, 어린이집에 대한 불안이나 속상한 감정이 과장되어 표현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새로운 어린이집에 적응하는 시기라면, 가기 싫은 마음이 “선생님이 안 돌봐줘”, “혼났어” 같은 말로 나타나기도 해요.
이럴 때는 사실 여부를 바로 판단하기보다 “속상했구나”, “무서웠어?”처럼 아이의 감정을 먼저 받아주시는 게 중요해요. 하지만 어린이집 선생님과도 아이의 생활 모습을 한 번 확인해보시는 것도 중요해요 상담해보시는 것도 필요해요
지금은 ‘거짓말’이라기보다 ‘적응 과정에서의 감정 표현’으로 보시고, 안정적으로 지켜봐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새로운 어린이집에 적응을 아직 하지 못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팩트체크가 필요하기는 거짓말일 확률이 높기는 해요. 그래도 사실 확인은 꼭 해보시고 아이의 거짓말이 확인된다면 혼내지마시고 아이의 스트레스 불안감 마음을 읽고 공감해주세요. 아이들에게 환경 변화는 곧 스트레스이고 적응이 오래 걸리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케어가 필요합니다. 먼저 아이의 등하원은 반드시 해주시고 아이가 집에서 좋아하는 애착 인형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가게 하여 마음의 안정을 느끼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과 연락해 아이와 영상통화를 가끔씩 해주며 마음의 안정을 갖게 하죠. 그리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나쁘다라고 아이에게 단호하게 지도 해주시고 아이가 솔직하게 말한다면 아낌 없는 칭찬과 보상을 꼭 해주세요!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고 감정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거짓말로 나타날 수 있으니 혼내지 마시고 공감과 케어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부 사실을 과장해서 말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가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흔하며 이 때 사실대로 말을 하면 혼날까봐 아니면 공감을 사지 못할까봐 선생님이 때렸다, 혼냈다 등으로 과장해서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해야 할 부분은 아이가 사실을 말했는지, 과장이나 거짓인지를 정확히 파악해보셔야 합니다.
아이에게는 "그랬어? 많이 속상했겠다, 엄마가 몰라서 미안해" 사실 관계 확인하지 말고 아이를 공감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랬는 지 물어보시고, 어린이집에 조심스럽게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