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행성이 파괴되면 모든 파편들은 우주에 떠돌기만 하나요??
만화나 영화같은데서보면 행성이 파괴되도 우주에서 그파편들이 떠다니기만하는데 정말 그냥 떨어지거나 그런거없이 하염없이 떠다니기만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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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행성이 파괴되더라도 파편들은 기존의 운동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에 의해(관성의 법칙) 공전궤도를 따라 계쏙 움직일것으로 보입니다! 행성이 파괴된 후에도 파편들 사이에는 중력이 작용할 것이며 작은 파편들ㅇㄴ 서로 중력적으로 끌려 뭉치거나 분산되게 될수 있찌요!파괴 과정에서 발생한 폭발력이나 충격의 강도에 따라 파편들은 다양한 속도와 방향으로 흩어지게 되고 속도가 충분히 빠른 파편의 경우 중력을 벗어나 우주 공간으로 흩어지게 되며 속도가 낮은 파편들은 파괴된 행성의 잔해들끼리 뭉치며 새로운 궤도를 형성하거나 주변의 큰 천체로 끌려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서로 충돌하거나 새로운 구조를 형성하게 될수도 있지요! 즉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새로운 행성이나 소행성처럼 뭉치게 된다는 것입니다!거대한 소행성과 충돌할 경우 일부 파편은 우주로 흩어지고 일부는 주변 천체에 끌려가게 될것이며 내부의 강한 지질학적 변화나 화학적 반응으로 행성이 파괴될 경우 파편은 주로 느린 속도로 분산되게 됩니다! 블랙홀 근처에서 행성이 파괴된다면 대부분의 파편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고 일부만 우주로 방출되게 되며 이위적인 가상의 파괴는 파편들이 다양한 속도로 흩어지면서 주변 천체와 상호작용하게 되겠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