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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

청소업을 한다면 청소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학벌이 나쁜것도아니고 그렇다고 스팩이 나쁜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청소업을 시작한다고 하면 주위의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시나요? 청소라는 단어를 들으면 항상 사람들이 밑바닥을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분들을 보면 밑바닥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재 청소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성격과 너무 잘 맞고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서 시작할려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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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지로운블루밍618
    이지로운블루밍618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무슨 직업을 갖고있든 다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단하죠. 청소라는게 꼼꼼해야하고 쉬운일이 아니니까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걸 하시느라 힘들게 일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는거 같습니다. 같은 공무원이라도 사무실에 앉아서 일하시는 분이 계신 반면 길거리 청소하는 환경미화원 분들도 계시니까요..성격과 맞으신다면 주위 시선에 신경쓰지 마시고 도전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직업의 귀천은 없습니다

    청소업이던 환경미화원이던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일입니다

    누군가는 해야만 되는 일이고 그걸 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일이라는 소리입니다

    오히려 이상한 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겁니다

    직업으로 급을 나누고 귀천을 만드는 행위를 하는 자체가 비정상이죠

    남들 신경쓰지마시고 본인에게 맞고 재밌다면 되는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며 사는게 가장 행복한 삶입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청소업을 밑바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인성이 밑바닥인겁니다.

    청소를 옵으로 하는 것도 적성이 맞다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느 직업이든 사회에 꼭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청소하신다고 이야기하면 부럽다고 생각할듯한데요. 어찌되었든 사장님이고 본인이 한만큼 돈도벌고 잘되면 인정받을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좋은하루1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젊은사람이 청소업을 한다고 하면 딱히 좋은 이미지는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청소업을 하시고 싶다면 주위에 시선을 이겨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지혜로운침팬지14입니다.

    앞으로 비전도 있을 것 같고 요즘은 직업군 보단 워라벨 혹은 수입 둘을 보기 때문에 적성에 맞으시면 누구도 안 좋게 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