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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4.04.24

일본에 예수님의 무덤이 있다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일본의 아오모리현에 예수님의 무덤이 있고, 예수님 후손도 일본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은 왜 이런 이야기를 지어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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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유병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속하여 죽으신 후 삼일만에 부활하신 사건을 믿는가 믿지 못하는가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천국도 부정되고 영생도 부정이 되죠. 부활하셨기에 당연 예수님의 무덤같은건 존재하지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사실은 죽지않고 일본까지 가서 거기서 일본인과 결혼까지 하고 무덤까지? 더 이야기할 의미가 없는 거짓이죠.
    성경에도 쓰여있습니다. 여기저기 내가 메시아라 하는 거짓선지자가 나타난다는 예언이요..

    그냥... 그 예언대로, 여기저기서 그런걸 주장하는 자들이 나타나고 있는것뿐입니다. 이유야 뭐 그사람들의 머릿속을 어찌 알겠습니까.. 정상이 아닌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애써 이해해보려 시도하실 필요는 없으시니 그냥 웃고 넘기시면 됩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수 마을은 일본 아오모리현 신고 마을에 있는 곳으로, 이 마을 사람들은 십자가형에 처해진 예수는 예수와 생김새가 닮은 다른 남성이며, 진짜 예수는 로마인들을 피해 일본까지 건너와 개명을 하고 일본 여자와 살다 106세에 세상을 떠났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단지 그냥 상업적인 목적으로 만든 이야기 일 뿐이고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역사왜곡의 한 형태로 일본에서 예수는 21세에 일본에 와서 12년간 머물다가 33세에 유대로 돌아간 것으로. 하지만 결국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었는데 예수의 동생 이수키리가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어서 십자가 형을 면한 예수는 다시 일본으로 왔고 헤라이 마을이라고 불리던 이 곳에서 106세까지 살다가 죽은 것으로. 두 개의 무덤 중 오른쪽에 그리스도를 신격화하기 위한 봉분과 왼쪽에 이스키리를 신격화하기 위한 무덤이 봉헌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성모 마리아의 무덤도 있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예수 대신 죽은 이수키리의 무덤에는 이수키리의 귀가 매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임진왜란때 조선인의 귀를 잘라가 귀무덤을 쌓던 풍습과 같습니다. 성인이라고 추앙하는 이스키리의 귀를 보관하고 있으며 그리스도 마쯔리라는 행사를 매년 열고 축제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경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내세울게 아무것도 없는 일본이 이제 갈때까지 가는군요!~^^ 독도를 처음엔 약올리듯 자기네 땅이라고 슬쩍 떠보다가 이제 교과서에 역사책에 인터넷에 올려서 처음부터 자기네 땅이었다고 우기는 놈들이니, 몇년후면 예수님이 자기 조상이라고 할 놈들입니다. 전세계에 사실화 되겠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