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스님의 몸에서 나오는 사리는 어떤 성분인건가요?
득도를 하신 스님 분들 몸에선 돌아가시고 난 후 화장을 하였을 때 사리라는 것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런데 이 사리는 어떤 성분으로 되어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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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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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보통 수행이나 법력이 많은 고승이 죽어 화장을하였을때
사리가 나온다고 이야기하는데
사리의 원인에대하여 과학적으로 밝혀진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사리가 나온다는것은 과학적이지 못한 이야기 같네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뼈 성분과 비슷합니다. 리튬, 타이타늄 등의 성분도 포함되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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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적으로 볼 때 사리는, 몸의 신진대사가 원할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생기는 결석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체는 대부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이루어진 유기물인데,
화장을 한 뒤에서 남을 수 있는 것은 무기물인 뼈와 칼슘입니다.
스님의 경우, 영양 상태가 나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원할하지 않고,
이로 인해 결석이 많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결석이 바로 스님들의 사리라는 주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리(舍利)란 단지 '인간의 담석 등 몸 내부에서 생긴 이물질'로서 화장한 뒤 나오는 작은 구슬 모양의 것' 또는 '주검을 화장한 뼈'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