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SKT측에서는 고객의 유심정보를 해킹당하고서 고객만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데, 유심보호서비스 가입하는 것도 인터넷 보고 알았는데 미리 공지해서 고객한테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미 고객정보가 다 넘어갔을 수도 있고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통신사 측에서는
고객에게 문자라도 보내서 유심 교체 전에 할 수 있는 조치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는 거 같아서 화가 납니다. 금전적인 손해가 고객한테 발생하면 그 돈 다 보상해줘야 하는데 너무 대응이 마음에 들지 않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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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도 에스케이티를 사용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어떠한 미안하다는 메시지도 오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정보가 털렸으면 빨리 알려서 대응하게 해야 하는데 이번 대응을 하는것을 보면읂 화가 나네요
이번 skt의 고객정보 해킹 사건에 대한 대처가 축소하기에 바쁜 모습니다.
솔직하게 발표하고 최대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데 축소하기 급급한 모습만 보이고 있어 제재가 필요해 보입니다.
맞아요~~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통신사에서 사전 공지와 함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문자나 알림을 통해 유심 교체 방법이나 보안 조치를 안내하는 게 고객 보호 차원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불안감이 커질 수밖에 없죠^-^;;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통신사도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도 스스로 보안에 신경 써야 하는데 지금 상황은 좀 아쉽네요^^! 고객이 느끼는 불편과 걱정을 이해하고 빠른 개선이 필요하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