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설을 하나 쓰려고 구상 중인데요. 흥미로운 소재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주제는 사이코패스 프로파일러와 사이코패스 범죄자가 만난다면? 입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실감나는 이야기가 될 거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보통 사이코패스 범죄자는 많이 들었어도 사이코패스 프로파일러는 상상하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둘이 만난다면 어떻게 전개가 될까요?

일단 사이코패스 범죄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마구 늘어놓으며 자랑할 것이고

사이코패스 프로파일러는 그딴 거 신경안쓰고 오로지 업적을 쌓기 위해 이 범죄자의 내면을 분석하려들까요?

나중에는 흔들리지 않는 프로파일러를 보면서 '뭐..뭐야? 너.. 너도 사이코패스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와 이거 진짜 흥미로운 소재인것같아요 질문자님 생각이 정말 독특하네요 사이코패스 프로파일러라는 설정 자체가 신선하구요 보통은 착한 프로파일러가 나쁜 사이코패스를 잡는 구조인데 둘 다 사이코패스면 정말 예측불가능한 심리전이 벌어질것같습니다 범죄자 쪽에서는 자기 자랑하다가 상대방이 전혀 동요하지않고 차갑게 분석만하니까 오히려 당황하게되고 프로파일러는 감정적 공감없이 순수하게 지적호기심과 성과욕심으로만 접근하니까 더 소름끼치는 분위기가 나올듯해요 마지막에 서로의 정체를 깨닫는 순간도 정말 긴장감 넘칠것같구요 다만 사이코패스 프로파일러가 어떻게 그 직업을 갖게됐는지 배경설정을 탄탄히 하셔야겠네요.

  • 아이디어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상상 가능한 긴장감 있는 설정입니다. 전개를 보면, 사이코패스 범죄자는 자신의 범죄를 자랑하며 심리적 우위를 점하려 하지만, 프로파일러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철저히 분석과 기록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