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이외의 가스형 행성들은 왜이리 탐사진행이 더딘건가요?
지구에 근처에 있는 가스형 행성들은 탐사나 여러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진것 같은데요 그런데 목성뒤에 있는 가스형행성들은 탐사도 거의 없고 연구도 거의 없는데 왜 이들에 대해서 탐사진행이나 연구가 더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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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2호는 천왕성까지 9년 해왕성까지 12년이 걸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수십년이 걸리고 에너지도 더 많이 필요하게 되겠지요. 목성은 5.2AU, 토성은 9.5AU, 천왕성은 19.2AU로 갑자기 확 멀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외곽 행성 탐사는 기술적으로 어렵기도 하고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게 됩니다. 목성이나 토성은 그나마 우리 지구에서 좀 빨리 도착할수 있는 곳이기에 가성비 행성이라고 불리울수 있는것이죠. 나사 등은 그래서 자원과 예산을 내부 태양계나 목성 토성 탐사에 집중하여 하게 된답니다. 이러한것들은 또한 지구와의 신호 수신이 왕복으로 이루어져도 꽤나 많은 시간 소요가 걸리게 되고 실시간 제어가 불가능하게 되기에 장거리 탐사는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