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50대 후반 주부입니다. 중년에 접어든 동생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50대 후반 주부입니다. 중년에 접어든 동생과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여유가 되면 가보자고 누누이 말했었는데 예상치 못한 일을 겪으며 여행이 늦춰졌어요. 사실 저희 자매는 주로 사는 곳 주변에서 만나거나 부모님 댁에서 만나는 게 다인데요. 동생이 여행을 같이 가보고 싶어 해서 조용하고 걷기 좋은 곳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있는데 어렵네요. 뚜벅이 여행을 추천받아 참고하고 있는데 그 또한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동생분과 오붓하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니 정말 보기 좋네요. 50대 여성분들이 조용히 걷기 좋으면서 뚜벅이로도 무리 없는 곳이라면 경상도 권역에서는 경주나 통영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경주는 대릉원이나 황리단길 근처에 숙소를 잡으면 웬만한 명소는 평지라 천천히 걷기만 해도 충분히 다 둘러볼 수 있고 야경도 참 아름답거든요. 통영은 대중교통이나 택시로 이동하기 편하고 바다를 보면서 조용히 산책할 수 있는 코스가 잘 되어 있어서 자매분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걷기에 딱 좋을 거예요. 예상치 못한 일로 늦춰진 만큼 이번 여행에서는 일상의 복잡한 일은 다 잊으시고 동생분과 맛있는 것도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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