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데요
21일 월요일인 그저께 2008년도에 태어난 저희 강아지 푸들이 17살의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17년 동안 저희랑 함께 지내기도했고 저희에게 행복과 사랑과 예쁨을 너무 많이 주고 저희도 강아지에게 예쁨을 듬뿍 주었는데, 세상을 떠나서 지금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프고 눈물도 계속나고 저희집에 있는 강아지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것 같고 강아지가 있었던 자리도 계속 생각이 나서 너무 힘듭니다
펫로스 증후군이 진짜 크게 온것 같은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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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반려동물을 잃은 슬픔은 매우 크고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충분히 슬픔을 느끼시고, 반려동물과의 소중했던 추억들을 떠올리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주변 사람들과 감정을 공유하거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