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왜 악재는 선반영 되나요?
실적안좋고 정만도 앙ㄴ좋은 기업이 가끔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있던데 시장에서는 그걸 미리 반영해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그냥 핑계인건가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악재든 호재든 선반영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주식은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악재가 선반영된다는 얘기는 결국 투자자들이 이미 그 소식을 알고 있었거나 예상하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면, 실적이 안 좋을 거라는 분위기가 퍼지면 발표 전에 이미 주가가 빠지고, 정작 발표 날엔 별 반응 없는 식이죠. 그래서 실적 발표 보고 주가가 오르면 어 이게 왜 오르지 싶은데, 시장은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거고 그보다 더 나쁜 결과는 아니었다는 식으로 해석돼서 오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주식시장에서 악재가 선반영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악재가 주식시장에 퍼지게 되면
조금이라도 높은 가격대에 매도하고
탈출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기에 선반영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악재가 꼭 선반영 되는 것은 아니고, 가끔 후반영되기도 하고, 호재도 선반영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소문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더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죠.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악재가 선반영된다는 말은, 이미 시장이 그 안 좋은 소식을 예상하고 주가에 미리 반영해놨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실적이 안 좋을 거란 얘기가 계속 돌면 실제 발표 전에 이미 주가가 쭉 빠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적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덜 나쁘다 싶으면, 오히려 주가가 올라버리는 흐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걸 모르면 왜 실적이 안 좋은데도 주가가 오르냐고 당황할 수 있는데, 사실 시장은 항상 몇 달, 몇 분기 앞을 먼저 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 그래서 숫자보다 그걸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였는지가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기업의 미래가치에 대한 현재의
평가라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호재나 악재가 있으면 그에 따른 기업의 예상 가치를 판단하여 현재 주가에 어느정도 반영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추후에 실제로 그렇게 실적이 나오는 것은 누구나 아는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은 모든 경제지표중에 더 민감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실적이 안좋을 것으로 예상이 되면 미리부터 주가는 하락하고 오히려 이것이 발표되고 나면
그동안 실적 악재를 통해 하락했던 주가가 반전하여 반등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반대로 실적이 호실적이 예상되어도 마찬가지로 오르기 보다 다시 반대로 하락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경제지표 중에서 선행지표 중 하나입니다.
남들보다 먼저 사서 오르고 나면 팔아서 수익을 남기는게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악재에 오르면 선반영된 재료라 그렇고 악재에 하락하면 악재노출로 주가가 하락한다고 하죠
사실 말을 붙이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말씀하신대로 핑계인거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