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가 상할까봐 썰어서 냉동보관했는데 단백질함량은 올라간다고 하는데, 식감은 포기해야 하나요?

단백질을 더 섭취하려고 일부러 두부를 얼려서 먹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두부가 부드러운 맛이 없더라구요. 된장찌개에 넣었는데 스펀지 씹는 맛이라고 할까요.

신선한 두부를 먹으려면 그냥 제때 사서 먹는 게 좋은 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두부를 얼리면 당연히 단백질 함량이 높아집니다.

    두부의 수분이 높은 편이니까요. 물을 다 날리면 당연히 알짜배기만 남으니까 함량이 높아지는거죠.

    소금물 증발시키면 소금만 남는 거랑 똑같습니다. 단백질의 양이 증가하는 게 아니라 물이 줄어들어 두부의 질량이 줄어드니까 단백질%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 뿐...

    오히려 얼리면 단백질 구조가 얼음에 의해 파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은 얼면 부피가 늘어나니까요. 그래서 굳이 얼려먹지 말고 신선한 음식은 냉장고에 두는겁니다. 얼면 맛도 없고 영양도 떨어지니까요.

    결론적으로는, "냉동고에 안 놔두면 상하겠는데?" 싶은 두부가 아니면 그냥 그날 사서 그냥 드세요. "히히 단백질 함량 높여서 먹어야지"->이건 그냥 의미없는 바보짓입니다. 얼린 두부의 식감을 즐겨서 먹는 게 아니면 아무 이점도 없으니 그냥 드세요. 그냥.

  • 네 신선한 두부는 바로 먹는게 가장 좋죠. 얼리면 식감이 무조건 망가져서 해동을 잘시켜도 어쩔수없더군요! 제때 드시는게 건강도 맛도 좋은듯합니다!

  • 냉동실에 넣으면 두부를 좀더 건강하게 섭취할수있게 변화하지만 식감이 안좋아 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부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역시 사서 바로바로 요리해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는데에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