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를 얼리면 당연히 단백질 함량이 높아집니다.
두부의 수분이 높은 편이니까요. 물을 다 날리면 당연히 알짜배기만 남으니까 함량이 높아지는거죠.
소금물 증발시키면 소금만 남는 거랑 똑같습니다. 단백질의 양이 증가하는 게 아니라 물이 줄어들어 두부의 질량이 줄어드니까 단백질%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것 뿐...
오히려 얼리면 단백질 구조가 얼음에 의해 파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은 얼면 부피가 늘어나니까요. 그래서 굳이 얼려먹지 말고 신선한 음식은 냉장고에 두는겁니다. 얼면 맛도 없고 영양도 떨어지니까요.
결론적으로는, "냉동고에 안 놔두면 상하겠는데?" 싶은 두부가 아니면 그냥 그날 사서 그냥 드세요. "히히 단백질 함량 높여서 먹어야지"->이건 그냥 의미없는 바보짓입니다. 얼린 두부의 식감을 즐겨서 먹는 게 아니면 아무 이점도 없으니 그냥 드세요.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