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내내 비온다고 했을때는 안오다고 이번주는 온다고 하니 정말 무섭게 오는데 날씨 예보가 왜 이렇게 맞았다 틀렸다를 반복하나요?
예보는 말 그대로 예측을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확률적인 예측을 하는 것이다 보니 다 맞을 수는 없습니다.
일종에 주식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상청은 항상 날씨가 변동성이 커서 예측이 힘들다고 하는데, 그것조차도 예측을 해야 기상청인거죠.
그래서 답변을 드리자면 실력은 없고 항상 핑계만 대는 무능력한 기관이라서 그렇습니다.